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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5. (도민일보) 성범죄,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인 신고로 대응하자. 관리자 ㅣ 2017-02-08 ㅣ 273

제목 : 성범죄,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인 신고로 대응하자.

 

보도일자 : 2017125일 수요일

 

언론신문 : 도민일보

 

글쓴이 :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장 김미화

 

기사원문 :

연말연시부터 연초까지 모임, 회식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음주로 인해 성범죄 발생도 증가할 우려가 높아지는 때이다. 특히, 최근 갑질 성범죄 집중단속 결과 회식을 계기로 한 직장 내 성범죄 사례가 많아 경각심 제고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성폭력 집중신고기간(16.12.19~17.1.31)을 정하고 성범죄 피해 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서는 지역 카페, 밴드, 관서 인터넷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 뿐 아니라 전광판, 아파트 게시판, 플래카드 게시 등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활발히 홍보하여 신고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밤거리 안전을 위해 매일 심야시간대 여청수사팀에서 성범죄 취약지역 일대 가시적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폭력은 남·녀를 불문하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그 침해의 경·중을 판단하기에 앞서 피해자에겐 모두 큰 침해이고 씻을 수 없는 상처이다. 그저 가해자가 사소한 장난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문제는 아니라는 말이다.

 

2015년 한국성폭력상담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해 발생한 준강간 사건 상담(111)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 중 아는 사람이 78.4%, 직장 내 관계가 33.3%로 가장 많았고, 준강간 중 알콜 섭취 상태에서 피해를 입은 비율이 전체의 97.3%나 됐다. 또한 피해자가 음주로 인한 죄책감을 느끼거나 범죄라고 인식하지 않는 등으로 인해 법적대응을 하는 경우가 29.7%에 불과했다.

 

이처럼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간혹 피해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님을 명심하자. 그리고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고하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 가능성이 큰 것이 성범죄이다. 따라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인 신고로 대응하자.

 

링크 : http://www.d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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