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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8. (파이낸셜뉴스) 데이트 관계 성폭력, 前 상대가 절반..성폭력 피해 87.1%는 아는 사이 관리자 ㅣ 2017-02-08 ㅣ 196

제목 : 데이트 관계 성폭력, 상대가 절반..성폭력 피해 87.1%는 아는 사이

 

보도일자 : 201728일 수요일

 

언론신문 : 파이낸셜뉴스

 

보도기자 : 구자윤 기자

 

기사원문 :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지난해 성폭력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성폭력 피해 10건 중 9건 가량이 직장 동료 등 아는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상담소가 접수한 성폭력 상담 1353건 가운데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에 의한 성폭력 피해가 1178(87.1%)이었다.

 

피해 연령별로는 성인의 경우 직장 내 피해가 357(34.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청소년은 학교 및 학원 관계인으로부터의 피해가 48(26.8%)으로 가장 많았고 친족 및 친인척에 의한 피해가 총 36(20.1%)으로 뒤를 이었다. 어린이와 유아는 친족 및 친인척에 의한 피해가 각각 46(49.9%), 20(55.5%)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한 성폭력은 195건이었다. 분석 결과 전 데이트 상대에 의한 피해가 195건 중 89(45.6%)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이어 현 데이트 상대에 의한 피해가 41(20.9%)이었다.

 

데이트 관계 내 피해는 성폭력 외 다양한 폭력 피해가 중복해 발생한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성폭력(강간, 추행 등) 외에 협박 (29, 10.3%), 폭행(176.0%), 명예훼손(8, 2.8%), 모욕(11, 3.9%)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이 동반된 양상을 보였다.

 

스토킹 피해 역시 아는 사람에게 당한 것이 절대 다수였다.

스토킹 피해는 총 49건 중 3건을 제외한 46(93.8%)가 아는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 그 중 전 데이트상대에게 당한 것이 30(61.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 내 동료도 14(14.2%)을 차지했다.

 

상담소 관계자는 지난해 스토킹 피해 상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89.8%가 여성으로, 특정 성별을 대상으로 가해지는 경향이 높은 성별화된 폭력이라며 스토킹 방지 제도 신설 및 법 집행이 이뤄져야 하고 피해자들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 현장 및 사법기관의 실질적 지원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링크 : http://www.fnnews.com/news/2017020813534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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