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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연합뉴스 TV] 박사방 피해 추가 확인…"피해자 제보도 절실" 관리자 ㅣ 2021-01-15 ㅣ 293

기사제목: 박사방 피해 추가 확인"피해자 제보도 절실"

 

보도날짜: 202041

 

언론신문: 연합뉴스TV

 

보도기자: 정다예 기자

 

기사원문: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90c664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20pixel, 세로 404pixel

 

 

 

 

 

 

 

 

 

박사방 피해 추가 확인"피해자 제보도 절실"

 

[앵커]

 

지금까지 경찰이 신원을 파악한 '박사방' 피해자는 20여 명인데요.

 

피해 사실을 직접 신고한 사람이 추가로 나타나 경찰 수사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피해자 제보가 절실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박사방' 피해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알려진 피해자는 수사를 통해 특정했는데, 피해 당사자가 직접 찾아와 진술한 겁니다.

 

서울경찰청은 피해여성 신고 1건이 들어와 '박사방' 관련 피해자는 조주빈 검찰송치 당시 파악한 74명에서 75명으로 늘었다며, 신고자 진술 내용이 수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피해자 제보는 범행 사실관계 파악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경 /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피해자가 말을 했을 때 피해의 실상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분들이 어렵겠지만 말씀을 해주시면좀 더 빠르게 수사되고 처리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특히 가해자가 특정되거나 구속되지 않은 경우, 수사기관의 보호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국이 제대로 수사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신뢰를 주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미경 /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오히려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2차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잖아요. 수사를 맡는 분들의 인권 감수성, 전문성을 보완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찰이 신원을 파악한 피해자는 조주빈 검찰송치 당시 22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난 상황.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원문링크: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401015000641?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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