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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안대응

공론화가 진행 중인 개별사례의 구체적인 쟁점을 알리고 정의로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발표에 대한 입장 "‘그 분’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그 분들’의 이익이었다"





댓글(26)

  • 페미나치
    2020-07-27

    김재련 변호사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위안부치유재단 이사로 있었고, 그전에 여성가족부에 있으면서 상담을 한 모양인데, 성폭력 피해자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반말하고 난리도 아니네. 아래, 유튜브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여성의전화는 김재련 변호사 들러리를 섰다. 즉, 김재련 변호사에게 이용당했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여성의전화는 그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xX-AeBcTB0

  • 김연주
    2020-07-22

    살인자들....당신들의 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합니다 책임감을 갖고 여성들을 대변하세요 아니면 말고 이런식이면 당신들은 억울한 사람들을 계속 죽일겁니다 참고로 저는 여성이고 페미니스트 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성을 이용하지 마세요 이건 아닙니다

  • 성광
    2020-07-22

    피해자라고 자칭하는 분의 입장도 중요하리라 봅니다만 그 걸로 인해 목숨까지 끊은 사람의 생명도 중요하지 않나요?여성 단체 회원 여러분들.

  • 무지변호사
    2020-07-22

    아니 민원처리에관한법률에따라 검찰에 고소장 접수를하면되지 왠 면담요청???? 황당하군 참네.. 이거자체가 정치공작질임을 실토 ㅎㅎ

  • 페미나치
    2020-07-22



    “편견과 몰상식의 연대로 지지를 얻은 ‘한국성폭력상담소’ 권력은 통제되어야 하고, 그 통제는 공정과 상식을 앞세워 국민이 해야 한다.”

  • 양심선언
    2020-07-22

    [박원순 시장 고소인은 보십시오]



    저는 당신이 매일 이곳 ‘한국여성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하시겠죠.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민에게 당신은 ‘살인자’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박원순 시장 지지자들이 비밀경찰이 되어 당신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목숨은 일대일이니까요.



    당신이 애초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박원순 시장에게 직접 문제제기를 했더라면 이런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다수 사람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성추행을 4년이나 방치하면서 성추행 목록을 하나씩 차곡차곡 키우는 데 일조했습니다.



    이 점, 즉 4년이나 방치한 데 따른 대처 때문에 만약, 박원순 시장이 살아 있어 법정에서 다툰다면 판사가 되레 당신에게 책임을 물었을 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것이 왜 4년이나 걸렸나요? 궁금해서 묻습니다.



    혹시 정치인이나 기자, 아니면 법조계 인사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실관계를 확인했나요? 그리고 그 사람, 혹은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박원순 시장을 고소하라고 설득했나요?



    어찌된 일인지 지금 야당은 납작 엎드려 있네요. 더불어민주당을 융단폭격해도 이상하지 않을 판국인데 말이죠. 혹시 이번 박원순 시장 고소가 정치인의 사주를 받아서 이루어졌나요?



    당신은 박원순 시장의 문자를 친구에게도 보여줬다고 했는데, 정황으로 봐서 당신은 박원순 시장의 행동을 성추행으로 인식한 것이 아니라 자랑거리로 삼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고소하지 않았던 겁니다.



    당신은 박원순 시장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었던 것이죠. 김재련 변호사가 당신의 고소 사건을 맡게 된 경위도 궁금합니다.



    김재련 변호사는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에 일본과 한국 정부가 비밀리에 협약하고 배상금으로 받은 10억 엔으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대표로 방송에 나와서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취지의 일본 쪽 주장을 담은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당신을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정치공작이 이루어질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고소인 당신은 국민에게 포위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국민은 당신을 알아볼 것이고, 당신은 사회에서 매장당할 겁니다. 게다가 당신은 박원순 시장이 자살한 데 따른 인간적 고통으로 매일 가슴을 졸이면서 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워서는 악몽을 꾸겠죠.



    이 트라우마는, 이 고통은, 이 악몽은 평생 갈 겁니다. 당신이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만약, 정치인이나 기자, 혹은 법조계 인사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박원순 시장을 고소하라고 설득했거나 종용, 압력을 행사했다면 ‘양심선언’을 해 주십시오.



    그것만이 박원순 시장의 자살에 따른 책임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박원순 시장의 자살에 따른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좌면우고하지 말고, 지금 당장 JTBC로 달려가서 ‘양심선언’을 하십시오.

  • 페미나치
    2020-07-22



    “야, 왜 페미나치 년들은 하나같이 좆같이 생겼냐? 씨발 년들이 남성들이 안 건드려주니까 클리토리스가 부들부들 떨리는 모양이네. 하긴, 페미니즘 이념으로 구매한 딜도나 애용하면서 성폭력이라는 개소리나 짖어대는 페미나치 년들 면상을 보면 남성들이 줘도 안 먹게 생겼다. ”



    윗글은 제가 홍대거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인 선택과 관련한 남성들의 대화 일부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왜 이런 추잡한 대화 내용을 올렸냐고요? 사실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문과 관련하여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대응을 구역질이 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성 쪽에서는 이번 사건을 받아들이는 품이 사람마다 다른 모양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오늘날 대한민국 남성들이 여성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비 호감을 넘어 살인할 정도로 악화되어 있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제넘게 우리 공동체 사회가 이 정도로 남녀관계가 악화되어 있다면, 이 지점에서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디, 페미나치 당신들의 무지막지한 ‘남성 죽이기’ 궤적을 돌아보면서, 아버지와 남편, 아들, 손자도 남성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상생할 수 있는 대안 구축에 편린 같은 시간을 할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페미나치
    2020-07-22

    도대체 이런 우동사리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하는 거야?성범죄 고소 사건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1차적으로 법률에 순응하는 것이 암묵적인 국민의 법 감정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2차적으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에게 법률 개정을 요청해라. 수사하라고? 너희가 법률이냐? 너희는 집구석에서 애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느냐?오늘 비도 오는데, 중국집에 우동 한 그릇 주문해서 우리 집 똥개 먹이로나 줘야겠다. 흣.

  • 페미나치
    2020-07-22

    방금 여성 페미나치들이 제2차 기자회견을 했다는 SBS 뉴스를 시청했다. 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청 인사이동 담당자는 비서에게 정 인사이동을 원하면 서울시장에게 직접 받으라고 말했다. 나는 인사이동 담당자가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비서 채용은 서울시장이 챙겼고, 따라서 인사이동을 한다면 서울시장의 재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여성 페미나치 단체들은 서울시청 인사이동 담당자의 선명한 답변을 묵인과 방조라는 프레임을 씌워 왜곡하고 호도한다. 자신들의 주장에서 인과관계가 어긋나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더 나아가 발바닥 수준의 인문학 소양을 자랑하고도 국민을 향해 조악한 립스틱 미사일을 날리는 여성 페미나치들에게 ‘혐오’가 무엇인지 무료로 가르쳐주고 싶다.

  • ebx
    2020-07-22

    저는 2017년 방통위에 EBS 라디오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보낸 후 EBS 임직원들로부터 불법사찰을 당했습니다.

    EBS 임직원들은 도청, 해킹, 불법촬영을 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인신공격했습니다.

    불법수집한 정보를 다른 방송사와 출판계에 퍼뜨려 피해자가 심각한 2차 가해와 착취까지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불법사찰과 불법촬영과 사전검열과 집단괴롭힘에 반대하신다면 아래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https://petitions.gg.go.kr/view/?mod=document&bs=3&uid=13849&pageid=1

  • 연대자
    2020-07-21

    피해자 분이 얼마나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을지 저로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여기 있는 댓글들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 성희롱, 성차별을 얼마나 당연시하는지 알겠습니다. 끝까지 수사해서 꼭 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2020-07-21

    박원순 시장이 자살로도 갚지 못할 정도의, 그리고 추모를 받을 수 없을 정도의 파렴치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고 달리 해석될 여지가 없는 증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네의 기자회견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세모스
    2020-07-20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규명을 위해 추진 에 대해 한국성폭력상담소, 여성의 전화등은 속히 참여해라

    참여하지 않는다면 국민은 의심을 한다.

    그리고 고 박원순시장에 대하여 성폭력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김변호사와 많은 여성단체 기관들이 책임을 지고 해체해야 할 것이다.

  • 일반시민
    2020-07-20

    안타깝습니다.

    일반시민의 상식적인 입장에서 보면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정치적 입장에 따라 여성주의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계속 지켜볼 예정이며한국성폭력상담소나 여성의전화 모두 이번 사태에 깊은 책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여성운동을 하느니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 알아빠
    2020-07-19

    사람은 의로움을 따르며 사는 것이다.



    수십년 동안 시민운동의 동지였던 박원순 시장을 배신한 자들, 언제까지 이따구 글이나 싸지르며 잘 쳐 드시고 잘 쳐 잠드시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기다려라, 고소인 네년. 살인자와 그 살인자에 붙어 부역질한 구역질나는 페미나치 년들 모두, 하나 하나, 찾아 내서, 그 더러운 뱃심을 천하에 까발려줄 날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페미니즘을 뇌까리니 감히 단언하겠다. 니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반만큼이라도 여성주의를 알면 지금 니들이 벌이는 짓거리가 얼마나 여성들 일반에 대한 인식에 해로운지 깨달을 수 있겠지만, 돈과 권력 맛을 보고 눈에 핏발이 서서 누군가를 물어뜯고 다니는 미친 들개 떼 같은 네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



    내 단언한다.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을 무고한 네년들, 그 일족에까지, 반드시 인벌이 미칠 것이다.

  • 패북펌
    2020-07-18

    김두일 대표님 패북글입니다 한번 링크가서 보시고요. 여성단체가 꼭 읽었슴 하는 부분. 2곳만 발췌해 드리면 &#8212&#8212 6.

    12조의 경우는 고소인이 박원순 시장에게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가 생긴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등을 받은 증거를 내놓으면 바로 입증이 된다.



    나는 처음에는 고소인이 관련한 확실한 증거가 있고 그래서 고소를 했다고 생각했다. 또한 김재련 변호사는 이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많은 정부여당의 관계자나 스피커, 지지자들을 이 싸움에 끌어 들이고 결정적 순간에 공개를 해서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고 나아가 정부여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지지자들에게 심리적 타격을 주려는 전략일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의 이러한 추측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김재련 변호사는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나 배려가 전무한 아주 나쁜 변호사라고 주장하기에 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다. 고소인이 피해자인 것이 사실이라도 2차가해를 직접 하고 유도하는 최악의 변호사를 만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7.

    문제는 김재련 변호사는 직접적인 증거를 내놓으며 이 논란을 끝내려고 하기보다 성폭력특례법 10조인 강제추행에 관련한 내용으로 계속 기자회견을 하고 군불을 피우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과정에도 자신의 의뢰인에 대한 2차가해를 하고 2차가해를 유도하는 것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 나는 이 과정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여성의전화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 여성 성폭력 상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 피해 상담자에 대한 보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성인권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던 두 기관은 지금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하면서 그 동안의 노력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전체 글은 이 링크에서 https://www.facebook.com/1313887573/posts/10217901745477971/?d=n

  • 서울 시민
    2020-07-18

    댓글창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한국여성 성폭력상담소!!! 분들은 우선 정치적으로 치우침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고인이 된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 확실한 증거도 없이

    1차, 2차 그리고 앞으로 계속 될 3차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자극적인 단어사용과 함께 여론몰이를 하는 모습은 망자는 말이 없다고...

    여권의 잠룡이었던 고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국민이 납득할 만한 증거를 들이 밀어야 존경받아 마땅한 그리고 허망하게 우리곁을 떠난 고인을 미련없이 보내드리겠는데

    여기단체와 여성의 전화, 그리고 고소인의 변호사는 증거라고 말하기도 힘든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더군요...)

    누가 찍은건지 저녁 8시 53분에 찍힌 텔레그램 대화방 초다화면을 증거라고 들이밀며 심야라고 말하는 기자회견을

    보면 상식적인 국민이 납득하리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리고 2차 기자회견을 하면서 침묵도 2차 가해라는 둥, 제시한 증거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면 2차가해고...

    님들과 다른 생각을 나누면 2차 가해자가 되는...이런 말도 안돼는 상황을 받아드리라는 건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자의 생각과 판단이 있는데.... 그렇게 온 국민이 떠들어 주기 원하고 나라가 들썩이길 원한다면 확실한 증거를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입으로 주장하는거는 그냥 님들의 일방적인 주장이고요....

    미투하는 허울에 죽음으로 공소권이 없음에도 대대적인 조사를 원하면서 정작 당사자는 나타나지도 않고

    박근혜 정권때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어떤 단체인지는 아시죠?)이사였던 고소인의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주장을 무조건 믿어야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박원순 시장님을 욕하고 진보진영을 분열시키기 원하셨다면 크게 착각하신겁니다. 변호사란분이 대신 읽었던 고소인의 글에서 가족과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으면서 2차, 3차, 계속된 일방적 기자회견으로

    문제의 중심에서 계속 사람들에게 문제시 되길 원하신거가 아니라면 그냥 어느 검사님 말씀처럼 여론재판, 여론 몰이 그만하시고 민사소송하세요. 고소인의 일방적 말뿐인 주장에 휘둘릴 국민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이미 언론을 기레기라 부르죠!)

    그리고 여성변호사협회!한 곳도 고소인의 변호사란분이 임원으로 있던 곳이더군요.

    그러니 더더욱 신뢰가 안가죠~

    주장대로 4년동안 시달림을 당하셨다면 괴로웠테고 언젠가는 밝히고 싶으셔서 지금 고소도 하고 기자회견도 하며 세상에 크게 말하신 거잖아요. 그렇다면 육하원칙에 따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날짜와 시간 장소 모두 맑히시고 확실한 증거를 내보이세요.!!

    그렇지 않으면서 지금까지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심을 갖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믿지 못한다고 2차 가해자라 말하는 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을 묵살하는 이것 또한 공산주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소인이 직접 나타나셔서 주장을 하실꺼면 하시고요~ 아시겠어요!!!

    지금까지의 기자회견을 보고 느낀 어느 50대 평범한 아줌마가 느낀 생각입니다.

    한가지 변호사란분이 더 잘 아실텐데...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자라고 하면서 정작 그분이 기자회견을 통해

    고소인이 언제 근무했고 어디로 발령이 났고, 하는 말들을 유추해 고소인이 누군지 알려졌거든요 그럼 이게 2차가해 아닌가요?

    그리고 계속된 기자회견으로 자극적인 단어사용!! 그분이 하시고, 그런 단어사용으로 망자에 대한 명예도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에 대한 2차 가해는 마구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조작가능하고 말로만 주장하는 그런 증거 말고 제대로 된 증거제시를 하세요!

    그리고 더 이상 여론전 하지 마시고 제발 사과를 받고 싶다면 가족 상대로 민사소송하세요 아시겠어요?



  • 힘내세요
    2020-07-18

    진짜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다. 위에 댓글들만 봐도 무섭네 피해자분 힘내세요

  • 기쁨조
    2020-07-17

    기쁨조 이 단어를 뉴스에서 보았을때 언론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용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께서 직접 쓰셨네요.

    충격적입니다.한국을 대표하는 두 여성단체는 대부분 여성인 <비서> 분들이 상관을 보필하는 이 직무를 기쁨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대리인과 여성단체의 편협한 사고에 매우 유감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수많은 전문 비서들이

    상관의 스케줄, 건강관리, 심지어 개인사 챙기기 , 의상챙기기등 업무를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계십니다.

    상관 (임원, 사장, 회장님)의 기분이 좋은지. 언제 가서 결재 받으면 좋은지 언질을 해주는 그들의 센스와 능력을

    기쁨조로 폄하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대기업 사장님 비서 분 중 유능한 분은 임원들에게 그날 그날 문자로

    사장님의 심기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브리핑해주셨습니다. 이게 왜 비하되어야 할 일인가요?

    그 고소인인 공무원으로 그런 업무가 맞지 않고, 부당하다고 느꼈다는 것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있는 직업인 비서의 일반업무를 기쁨조라던지. 성희롱을 당할 수 있는 직종이라고 폄하를 하는 권력은

    누가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피해자만이 피해자라는 강박 관념이 돌아가신 시장님과 유가족에게 2차 3차

    가해를 한것에 대하여서도, 무감각합니다. 어제 기자회견에 직접적으로 시장님이 위력에 위해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있나요? 부당한 업무지시 남녀 차별적인 역할 분담 정도 입니다. 박시장님이 평소에 24시간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짬짬히 낮잠을 자면서 업무를 한다는 내용은 쏙 빼고 일부러 자극적은 용어 침실 속옷 등만 쓰는 의도는 무엇인가요?그리고 왜 거기에 서울시나 다른 국회의원의 성희롱 사실을 함께 발표하여, 일반 국민들이 박시장님이 몰래 키스를 했다라고 오해하게 만드는 것은 의도가 있다고 읽힙니다. 특히 김재련 변호사의 독재적인 언사에 매우 불쾌합니다. 2차가해요. 의심을 하거나 의구심을 가지거나 그리고 의견을 내는 모든 행동이 2차 가해인가요? 이 나라 국민들은 모두 김변호사가 말하는 것에 의심도 반대의견도 내면 안되는 것인가요? 이런 태도가 반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해자 이든 고소인이든 피해호소인인든 그것도 우리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는 북한 독재공화국인가요?저는 무엇보다 고소인이 매우 걱정이 됩니다. 2번의 기자회견으로 오히려 고소인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고 서울시와 일을 했던 사람들은 누구든지 유추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고소인을 위한다면 최대 언론플레이를 줄이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목숨을 던진 분이 있는 사건입니다. 그 유가족분들의 인권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식 기자회견 당장 멈추세요. 증거가 있으면 언론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제출하세요. 이런 정치적 목적이 보이는 여론몰이식 기자회견과 일방적인 주장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면, 여성단체의 명예는 더 실추될 것입니다.

  • 뭔?상황
    2020-07-17

    -피해자는 있다는데 피해자인 근거는 없는상황

    -1차회견보다 2차회견이 근거가 더부족한 상황

    -피해자를 지원한다지만 피해자는없고 ,주제넘게 요구사항만 많은상황

    -말은많은데 말한사람 이름도,정체도 없는상황

    -성폭력을 보호한다면서,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

    -믿어주고싶어도 믿어줄 근거가 부족한상황

    -성폭력을 근절하는것이 아닌 성폭력이 있어야만 살아갈수있는 단체의 상황

    -곧 정부지원금 끊어질 것인가,확대될것인가 절체정명의 위기냐,기회냐, 기로에놓인상황

    -안타깝고,한심하고,참 애쓰는상황

    -뭔가 있나 싶었는데 아무것도없는 실망스러운 상황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어도 응원해줄 근거가 한개도 없는 상황....

  • 페미나치
    2020-07-17

    ''공소권 없음''은 법적인 절차입니다. 제발, 수사를 하라느니, 증거보전 및 수사 자료를 학보하라는 등 개가 당신들을 쳐다 보고 짖을 만한 엉터리 주장 좀 하지 마세요. 특히, 변호사라는 노랑 머리카락 여자에게 말합니다. ''공소권 없음'' 은 법적인 절차입니다. 법은 당신 분야입니다. 일반인이 그런 주장을 하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어떻게 일반인도 아닌, 전문가인 당신이 초등학생으로 의심할 정도의 엉터리 발언을 할 수가 있습니까? 당신이 무슨 권리로 법을 유린하십니까? 차라리 국회의원들에게 법 개정을 하라고 하세요. 머리들이 그렇개도 안 돌아가십니까?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고소인을
    2020-07-16

    아 기자회견 보다보다. 너무 화가나서 사이트 찾아서 씁니다.

    사람이 죽었다고요 사람이 박원순 시장님이 !



    운동복을 챙기게 했다, 맘에 드는 직원 전보를 막았다,

    여러 개인적 업무를 시켰다 등등

    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적인 업무 관행 맞고요

    성희롱 적 작업환경도 맞습니다.

    .

    일방적인 여성에게 전담되는

    부당한 역할을 지적하는 것은 좋습니다

    회장님에겐 왜 예쁜 여사원이 꽃을 줘야 하는지

    왜 회장 사장 비서부터 리셉션은 미인만 뽑는지 등등

    하지만 일상적인 대한민국 여비서의 업무를

    위력에 의한 성추행이라고 말 할수 있나요?



    그리고 고소인이 들었다는 성희롱적 언어 &#8232그리고 이 내용다 증거가 있나요?

    그 고소인의 증언 뿐이잖아요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를 하면서.

    그리고 어물쩍 서울시에서 일어난

    다른 성희롱건 까지 껴서 이야기해서

    다 박시장님이 한것처럼. 착각이 나게 한것은.

    실수 인가요 의도인가요?



    돌아가신 박시장님의 가족과

    그를 존경하는 추모하는 국민들은 안보이나요?

    사람이 이 이슈제기로 죽었다고요 이게 그렇게 가볍게 보이나요?



    여러분이 지금 가하고 있는 폭력은 폭력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

    속보라고 기자들은 떠들어 대는 이야기, 원색적이지만

    자세히 드려다 보면 < 위력에 위한 성추행>인지 분명하지

    않고, 증거도 제시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당신들이 제기한 문제로 죽었다고요.

    죽을 만큼 잘못한 것이 있으면 우린 놀랄준비가 되었으니

    분명하게 증거를 보여주고

    오늘같이 어설픈 내용의 기자회견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적 복수를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여론이

    당신들 편인듯 하지만 벌써 오늘 부터 이 어설픈 이야기에

    많이들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의혹만 제기하면 2차 가해라고 윽박지르는

    태도에도 화가 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강압적이고 의문도 의심도 못하게 하는

    변호인의 태도는 처음 보았습니다.



    고소인의 안위도 걱정이 되었고, 부디 편안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한 사람이지만

    이런 분란과 정쟁은 고소인을 위해서도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 페미나치
    2020-07-16

    노랑 머리카락 여자 실체가 한국일보 기사에 나왔네. 완전히 일본 쪽 시각을 대변했네.



    이 여자, 2015년 일본의 일본군 위안부 ‘위로금’ 10억엔으로 설치된 화해ㆍ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했는데,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면 좋겠다”고 발언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렇듯 자발적 친일파로 추정되는 김재련 변호사, 반드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

  • 페미나치
    2020-07-16

    고소인은 단 한 번도 직접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그 문제를 말하지 않았다. 그로 말미암아 4년 동안 성추행 목록을 키웠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자살''로 나타났다. 목숨은 일대일이다. 고소인은 반드시 신상을 공개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 페미나치
    2020-07-16

    박원순 시장은 사망했습니다. 수사와 재판도 쌍방의 진술을 듣고 판단합니다. 현재 박원순 시장이 사망하여 어떠한 반론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방어권’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왜 ‘공소권 없음’인지, 이 상식적인 의구심을 열악한 당신들의 무 논리에 적극적으로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법리 균열이 발생하다 못해 아예 무너질 정도의 수준으로 변호사 소임을 다하고 있는 노랑 머리카락 여자에게 아연실색합니다. 숟가락에 올릴 만한 정도의 이성은 없고, 오로지 적의와 살의만 중층으로 이루어진 당신들의 담론에 누가 귀를 기울일까요? 아, 여름이라 개구리쯤 귀를 기울이겠군요. 그런데 어떡합니까? 당신들을 지지하는 개구리는 저 안산 들판 아주 멀리 있는데요. 인간의 존엄을 말하면서, 인간의 죽음을 존엄의 반석에서 끌어내리는 당신들의 졸렬한 모욕에 밥을 먹다 젓가락을 표창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면 이것은 팩트일까요, 아니면 개소리일까요? 개는 분명히 존재하죠. 그리고 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속성을 지녔습니다. 사소한, 그러나 분명히 법적인 영역으로 예우 받는 성추행이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은 금시초문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당신들의 초라하지만, 일관적인 주장에는 섬뜩함마저 느껴집니다. 도대체 그런 자부심은 어디에서 채굴할 수 있나요? 고소인에게 묻고 싶습니다. 최초 성추행이 발생했을 때, 그 불합리함을 제기했다면 오늘날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요? 고소인 당신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 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고소인 당신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이에 따른 책임을 어떻게 능동적으로 질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여자가 태어나 성인으로 자라면서 겪는 무수한 파편적 성추행에 자살이라...... 아무리 페미니즘이라는 프리미엄을 얹어준다고 해도, 이건 가성비가 너무 높은 거 아닙니까? 고소인께서도 상응하는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 지록위마
    2020-07-16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성폭력''''''''''''''''''''''''''''''''이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에 규정된 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2. ''''''''''''''''''''''''''''''''성폭력행위자''''''''''''''''''''''''''''''''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사람을 말한다.

    3. ''''''''''''''''''''''''''''''''성폭력피해자''''''''''''''''''''''''''''''''란 성폭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을 말한다.

    성폭력으로인하여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텔레그램초대캡쳐 ??? ㅎㅎㅎ

    김재련변호사 변호사협회 징계청구하러 갑니다.. 뭐 어짜피 한통속일가능성이 크지만..사건은 수임했고 피고소인 사망해서 게임끝나니 수임료분쟁으로 갈바에야 고소인과 잘얘기해서 나는 정치좀 하고 여성단체는 홍보좀해서 후원금도좀 물밀둣 받고... 우리는 인권을 부르짖으지만 다른인권은 상관없어 우리의 목적만 달성하면되 우리의 인권은 고귀하니 다른인권은 조져버려..상관없어..

    안희정씨 사건처럼 고소인이 직접 세상에 나온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그주변인들의 말이 사실이냥 세상에대고 믿으라하네,, 이거다 사실이니까 믿어.. 피해자 단어띄워서 어불성설 황당무개 자기주장 얼토당토 주장하면 너도나도 다피해자.. 왜 자신있게 성폭력행위자라고 말을 못하는지... 근거가 없는건지 있는데도 안끄내는건지.. 도대체 목적이 뭔지 모르겠는 보도자료,, 그냥 죄가 나쁘니 사람도 조져버려.. 이내용밖에는 없는 인권없는 보도자료.. 이모든것이 허무맹랑한 상상이길 날려버릴수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성폭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근거'''''''''''''''' 그 근거.. 제발... 워크샵이라면서 보도자료내는 얼토당토함..

    -인권이 직업이 되는순간 다른인권을 죽일수 있는 또다른 인권살인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왜냐 그속에 있으면 자정능력이 떨어지거나 자각하기 힘들것같네요. 성폭력 피해자가 있고 행위자가 있어야지만 살아갈수있는 구조... 당신들만의 카르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