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뉴스를 보기가 싫어지는 요즘이지요. 각종 재난과 사고가 난무하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사나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를 회원님은 어떻게 통과하고 계신지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어,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월 한 달도 꽤나 분주하게 달렸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활동가들의 팀 이동으로 복작복작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저 역시 회원홍보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설레고,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겔라활동가와 호흡을 맞춰가고 있어요. 씨티 경희 인턴 제도와 로스쿨 실무수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상담소에 다녀가시며, 상담소는 더욱 북적이고 생기가 돌았습니다. 외부적으로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연대의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어떤 만남이 있었는지, 또 어떤 연대의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회원홍보팀 상아 드림 |
[참여] 3.8 세계여성의날 한국여성대회 한국성폭력상담소X강간죄개정연대 부스
떡국 한 그릇 먹고 배를 퉁퉁 두들기고 보니, 어느새 2026년 1분기의 마지막 달에 들어섰네요! 그러나 아쉬움은 잠시 넣어두세요. 아직 페미대명절 3.8 한국여성대회가 남아있으니까요! 상담소는 강간죄개정연대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강간죄' 실사판을 준비하였습니다. 부스에 참여하고, 강간죄 개정을 외치며 행진도 함께 해요! 여성들의 단단한 연대의 힘 보여주자구요! 👊이미지를 눌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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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나눔터> 95호 발간
드.디.어! 나눔터 95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AI와 페미니즘 리부트 10년,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님 인터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채롭게 담아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이미지를 누르시면 PDF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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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6년 한국성폭력상담소 월요법률상담 안내
2026년 월요법률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성인지감수성과 여성주의 관점을 가진 전문 변호인단과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성폭력 발생 이후 해결과정에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이미지를 눌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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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한국성폭력상담소 소모임
<달팽이>🐌
2026년 여성마라톤대회를 목표로 올해도 달린다! 저마다의 속도로 나아가는 페미니스트들의 러닝크루<달팽이> 2026년 멤버 대모집 중입니다! 같이 달려요! 👊이미지를 눌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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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언덕 등반 입문 모임
<시속 2km> 참여자 대모집!
2026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슬로건 "다양한 삶을 상상하며 저마다의 속도로 함께 나아가는 페미니스트 공동체"에 꼭 맞는 소모임 시속2km!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눌러 자세히 보기 |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자🤸♀️
사나운 시기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학살이 벌어지고 있고, 자본주의의 잔인함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각박한 현실에 사람들은 쉽게 극우 논리에 설득되고, 우리는 점점 더 고립되어 가는 것만 같아요. 그러나 희망을 잃지는 않으려고요. 거리에서, 공부하는 자리에서, 기자회견과 수요시위의 현장에서 우리는 서로를 확인했으니까요. 동료들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더 배우고, 더 드러내고, 더 크게 외치겠습니다. |
[후기] 되돌아가지 않고 새롭게! 2026 체제전환운동포럼
2026년 2월 5일부터 7일, 3일동안 서울 여성플라자와 가족플라자에서 2026 체제전환운동포럼이 열렸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도 부지런히 세션에 참여하고, 자원활동으로도 일손으로 보태고, 세션을 기획하고 발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
[후기]🦋1739차 수요시위 <폭주하는 혐오에 맞서는 연대의 목소리>🦋
4년 3개월 만에 평화의 소녀상 바로 옆에서 시위가 열렸습니다. 2019년부터 수요시위 현장에서 맞불집회를 이어오던 극우 단체가 최근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처음 맞이한 수요시위. 그날의 현장을 기록했습니다. |
[후기]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 구속 및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후 구속영장실질심사 끝에 가해자인 시설장은 구속결정되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앞으로도 색동원 성폭력 사건이 제대로 해결 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오매 활동가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아울러 한국성폭력상담소가 협의회 사무국을 맡게 되었는데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전국 각지의 성폭력상담소들이 연대하여 반성폭력 운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왔습니다. 상임대표 선출과 사무국 운영은 상징적인 직책을 넘어, 협의회의 논의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전국 상담소들의 목소리를 연결해야 하는 책임을 함께 의미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사무국으로서 협의회의 소통과 협력을 촘촘히 뒷받침하고, 현장의 경험이 제도와 정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 연대의 활동에 $%name%$님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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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임감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 멋진 수제왕관도 씌워주고, 힘내라며 가래떡도 건네준 동료들의 마음처럼, 즐겁게 단단하게 활동해나가길 응원합니다! |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 이제는 바꾸자!
최근 우리는 서로 다른 세 가지 사건을 마주했습니다. 인구정책의 이름으로 이주여성을 도구화한 시선, 권력형 성폭력에 단호히 책임지지 못하는 정치, 그리고 여성대회의 목소리를 가로막는 현실까지. 이는 개별 사안이 아니라, 여성을 대상화하거나 침묵시키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냅니다. 우리는 이러한 반복을 멈추기 위해, 지금 여기에서 다시 묻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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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논평]인구정책의 이름으로 반복되는 이주여성 대상화를 강력히 규탄한다.
도구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주여성이 시민 개인으로서의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결혼의 지속이나 출산의 성과가 아니라, 안정적인 체류 권리 와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사회 안전망입니다. |
[공동성명/논평]더불어민주당은 권력형 성폭력과 단호하게 결별하라.
폭력을 가능하게 한 권력과 문화를 돌아보지 않는 한, 성폭력은 결코 근절될 수 없습니다.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피해자의 존엄과 일상을 무너뜨린 가해자 안희정의 정치 복귀 시도를 즉각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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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논평]법을 악용하여 3.8 여성대회 개최를 방해한 극우세력의 집회신고를 묵인 방조한 종로경찰서를 강력 규탄한다.
경찰은 법을 악용하여 집회 신고 남용과 위임장 동원하여 장소를 선점하는 행태를 더 이상 방조하지 말고, 집회·결사의 자유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즉각 조치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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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소중한 인연들🌱
이번 달 상담소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소개합니다. 6주 동안 상담소에 출근했던 인턴분과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로스쿨실무수습생분들, 자원활동을 시작한 자원활동가분들, 그리고 소모임 참여자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상담소와 함께해 주셨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가져온 고민과 관심 덕분에 상담소의 하루하루가 더 풍성해졌고, 함께 배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속에서 저희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짧지만 반가웠던 만남.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이어질 인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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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씨티-경희 NGO 인턴십 활동 보고 <어서오세요, 연대의 숲!>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씨티-경희 NGO 인턴으로 활동한 혜연님이 보고, 듣고, 느낀 소중한 기록들을 나누어봅니다. |
[후기] 2026 동계 로스쿨 실무수습
장래에 법조인으로서 상담소와 연대할 날을 기다리며, 로스쿨 실무수습 참여자들이 남은 학업 과정을 잘 마치길 응원합니다.💪 |
[후기] 2월의 달팽이🐌새로운 마음으로 달린다!
달팽이는 동네 주민, 늦은 시간 출근자들과 인근 단체 활동가에게 사랑받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
여성주의상담팀 이모저모
면접상담실을 기존보다 넓고 햇볕이 잘 드는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내담자 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상담 공간을 꾸미기 위해, 요즘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예쁜 소품, 폭신폭신한 인형, 또 뭐가 있으면 좋을까요? |
열림터 다이어리
열림터는 설 연휴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 그리고 생활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 2월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활동가의 시작과 각자의 도전이 더해지며, 열림터는 자기 속도로 그러나 멈추지 않고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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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1│이메일 : ksvrc@siste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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