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상담소 뉴스레터를 읽다가 문득 '나도 같이 하고싶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그렇다면 주목! 열림터에서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 회복을 함께 지원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아래 상담소 Pick!에서 확인해주세요😉
함께 활동하지는 못하더라도 반성폭력운동에 힘을 보탤 방법은 여러가지예요! 각종 행사, 집회, 기자회견, 스터디 등등에서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답니다👐 회원님, 언제든 환영이에요!
회원홍보팀 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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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2025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 야간활동가 공개채용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자립과 성장의 여정에 함께 할 부설 열림터 야간활동가를 찾습니다! ✨주요 일정: 12/7(일) 밤 11시까지 서류 접수 마감, 12/11(목) 서로 만나보기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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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반성폭력 공부방 -약물을 둘러싼 여성들의 경험, 젠더 관점으로 보기
버닝썬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젠더화된 약물 유입 경로와 경험의 해석 방식을 짚고, 그 위에서 연대와 개입의 새로운 기반을 함께 모색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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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싸우는 여자들의 연대의 기록, 다큐멘터리 <영웅서사> 상영회
어느 단단한 디지털성폭력피해자와, 피해자의 편에 선 든든한 두 연대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웅서사>! 오직 상담소에서만 볼 수 있어요🍿 |
[참여] 2025 한해보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디너쇼>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우아한 비건 식사🥧 활동 비하인드🤭 활동가와 회원의 쇼쇼쇼🎤 축하 무대🌹까지 알차게 꾸린 디너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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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한국성폭력상담소 × 『세계의 주인』” 특별상영 & GV
어디서도 못 보는 GV 라인업, ‘주인이들'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 못다한 여운, 여기서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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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에는 상담소 활동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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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것들🙅
지난 27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친족에 의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 법안이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차별과 폭력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여성 인권은 여전히 '선택'의 문제로 취급되고 있는 것인데요😡 더이상 무관심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게 회원님, 상담소와 함께 더 큰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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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 이제 하자_사무국 오매 활동가 |
[기자회견] 2025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공동기자회견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성평등 입법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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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 조배숙 의원 대표발의 형법·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관한 한국성폭력상담소 반대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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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담소 회원들과 함께 영화 <양양> GV에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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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1월과 12월은 ‘마감의 달’! 학창시절, 시험공부를 앞두고 괜히 책상을 정리하고 안 보던 소설책을 집어들게 되던 그 마음… 사실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활동가들도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각자의 방식으로 작은 일탈(?)을 하곤 하지요🎵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일탈이 있었습니다. 업무 마감을 앞둔 S 활동가가 잠시 숨 고르기를 위해 활동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웃긴 사진들만 쏙쏙 모으게 되었고… 주변 활동가들에게 여러 사진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 메신저 스티커 제작에 이르게 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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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한 활동의 순간, 활동가들의 반려동물, 여러 우스꽝스러운 밈으로 이뤄진 이 스티커가 단체 메시지방에 등장하자, “이건 저장해야 해!”라는 외침과 활동가들의 웃음소리가 상담소를 가득 채웠답니다. 소장욕구 뿜뿜하는 스티커, 회원님에게만 살짝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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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혐오로 대응하지 않으려면
왜곡과 편견, 혐오로 받은 상처를 똑같이 혐오로 되돌려주는 것은 때로 굉장히 간편하고 속 시원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차별을 만들 뿐이라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대화, 낙인을 거두는 연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 많은 이들과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간 활동을 모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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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차별금지법이 생기면 목사님이 ‘동성애’ 이야기만 꺼내도 처벌되나요?” 라는 질문에 기독교인들과 함께 맞서다 - 2025 그리스도인 평등의 날 |
[후기] 2025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집회 및 행진 〈동네북, 두드릴수록 크게 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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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여다보면, 우리 모두의 문제
나와 동떨어져 보여서, 혹은 너무 오래된 일이라 남일처럼 생각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불운한 누군가만의 이야기로 느껴지는 것들이요. 하지만 사실 우리가 겪는 구조적 폭력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 내게도 돌아올 불안과 위험이기에, 나의 일이자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진 과제로써 더 깊이 들여다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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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논평] 여성의 시간과 노동자의 생명을 연료삼는 배송 속도경쟁을 멈추자 |
[기자회견] 5·18 성폭력 피해 손해배상청구 첫 재판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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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상담팀 이모저모
지난 21일, 뜻밖의상담소 박도담 상담사님을 모시고 전문가 슈퍼비전을 진행했습니다. 위기개입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신뢰관계 형성을 잘 하려면 어떻에 해야 할지 등 지원 과정에서 드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밀도 높은 자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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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다이어리
모두 함께 가까운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파스타, 고소한 커피 냄새가 가득한 공간에서 열림이들은 2025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순간들을 견뎌왔는지, 어떤 기쁨과 성장을 경험했는지 조용히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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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1│이메일 : ksvrc@siste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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