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상담소 소식
마음 맞는 회원들과 진행한 소모임이나 회원놀이터 등 다양한 회원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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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페미니스트 감독님들의 영화가 연달아 개봉한 풍요로운 11월이었습니다. 저는 < 세계의 주인> 과 < 양양> 을 보았는데요. 두 영화 모두 깊은 고민을 가진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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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는 매년 조직문화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평등하고 상호협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이지요. 조직문화TF 구성원들이 정하기 때문에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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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소모임이자 여성주의 수다모임인 < 페미니스트 아무말대잔치> 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8월 모임 은 세 번째 금요일이 광복절이어서 일정을 한 주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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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뒤집기 – 한국성폭력상담소 20 년의 회고와 전망 』 을 읽고 출근 첫 날 환영식에서 꽃다발을 받았다.💐 『 성폭력 뒤집기 – 한국성폭력상담소 2...-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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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신사역 한 펍에서는 온갖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깔깔 웃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환호성도 지르는 밤을 보냈습니다. 상담소의 후원의 밤 < 페미와락> 이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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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최말자 선생님의 재심 공판에 함께하기 위해 부산을 향하던 아침이었습니다. 비행기 이륙 직전, 전날인 22일에 오지 오스본이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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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중 하루 , 우리는 모였다 . 비는 하루 종일 내렸다 . 창문 너머로 스미는 회색의 결심처럼 하늘은 젖었고 우리는 그 젖은 하늘 아래 모였다 . 부드러운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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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과 봄, 광장을 가득 채운 빛을 기억하시나요? 한파에도 똘똘 뭉쳐 자리를 지키고,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이를 위해 경찰을 막아서고, 참담한 순간에도 함께 케이팝을 부르며...-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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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앎을 공유하는, 상호 역량 강화 교육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 상담뿐 아니라 법과 문화에 스며있는 왜곡된 성인식, 부정의한 권력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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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오후3시. 상담소의 이안젤라홀에 꽃다발을 든 사람들이 하나둘 도착했습니다. 법률팀 활동보고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진설명) 이도경 상근변호사가 긴장한 얼굴로 법률팀...-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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