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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안대응

공론화가 진행 중인 개별사례의 구체적인 쟁점을 알리고 정의로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서울시장 당선자에게 성평등을 대/차/게/ 집/요/하/게/ 끝/까/지/ 촉구하는 기자회견
  • 2021-04-08
  • 1122


서울시장 당선자에게 성평등을
대/차/게/ 집/요/하/게/ 끝/까/지/
촉구하는 기자회견

2021.4.8(목) 오전 11시, 서울시청도서관 앞

"당선자는 이제부터 대차게 성평등을, 지금부터 집요하게 성평등을 추진하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는 젠더이슈로, 즉 성폭력 사건으로 시작된 선거였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보면서 서울시민으로서, 페미니스트로서, 여성으로서 우리는 선거에 대한 냉담한 마음을 가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성폭력을 성폭력이라고 말하지 못하거나
성폭력 사건을 정쟁의 도구로만 삼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1도 모르는!!! 모습만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 7일 보궐 선거 이후
서울,
이곳에서 두발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는
냉담함을
분노로!
전환하여

서울시장 당선자에게 성평등을
대차고
집요하고
끝까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사회_김다슬(한국여성의전화 인권상담소 정책팀장)

발언1_서울시민, 페미니스트 유권자로 4.7 보궐선거를 되돌아보다
김은화(한국여성민우회 회원&페미니스트 서울시민)

발언2_총평 : 보궐선거 핵심은 젠더이슈였다. 두당만 빼고
권김현영(여성현실연구소)

발언3_서울시 여성노동자의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를 위하여 당선자에게 고하다
밍갱(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발언4_성평등정책=여성보호??? 보호주의 관점 여성정책을 중단하라
장원정(유니브페미 집행위원)

발언5_성평등한 서울! 이제는, 반드시, 성평등 정책 실현하라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퍼포먼스_성평등, 시민의 목소리로 광장을 채우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