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사안대응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은 9월 12일 보도를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지난 8월 28일 서울시내 한 중국음식점에서 주요 중앙일간지 편집국장 10명 가량과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 ‘여성’에 관한 부적절한 비유를 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8월 28일 술자리에 배석한 편집국장들에게 확인한 결과 A국장 등을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인생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도중 문제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 자리에 배석한 편집국장 중 3명의 국장과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도 그런 발언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