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작은말하기 후기입니다.
8월 26일 6번째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 꾸준히 다시 참석하고 계신 냠냥님이 사회를 맡아주셨어요.
준비해주신 주제는 '나의 심리상태 점검하기'와 '자신의 장점 발견하기'였는데요~
주제에 맞춰 이렇게 읽을 자료까지 꼼꼼히 미리 준비해주신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써주신 이야기들을 모아 후기로 올려드립니다.
- 그동안 잘버텼다. 앞으로 누구보다도 더 잘 살자.
- 나에게 하는 한 줄 칭찬이라...! 이제 나를 위해서... 살려고 ... 해요!
- 내가 가진 장점이 저를 살게 했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기죽지 않고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에 빠락빠락 대들었고.
자유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더 자유로워질 때까지 계속 싸울거에요.
- 대단한 년. 빨강색 생각이 파랑색 ♥로 바뀌어간다고 믿음.
- 힘들어 하면서도 열심히 살려는 니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꿈이 생긴 것도 좋다. 아자아자 화이팅~~~
- 나는 열정이 많다. ♥
- 쓰나미 같은 나. 무한한 잠재력의 내 삶.
앞으로도 여러 고난과 곤경이 있겠지만 그럭저럭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세뇌시켜보는 그런 마음
내 인생에 셀프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