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작은말하기 후기
5월의 작은말하기!
속 깊은 이야기, 화채, 에어컨 바람이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웠고요.
참여자 분이 꺼내 온 주제도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듣기와 말하기가 공존하는 곳.
처음 작은 말하기 오기까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자기 얘기를 많이 하고 갈 수 있길 바란다는 얘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맛난 다과와 수다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본인만을 위한 반짝이는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군가를 용서할 만큼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 서진
내가 살아있는 것 이상으로 반짝반짝 빛날 날을 기대합니다.
모두 다함께 하실 날도 기대합니다.
- 푸른나비
다시 오고 싶어요.
- S
우리가 여기에서 만난 것 - 스스로를 사랑하는 한 방법이었네요.
작은말하기에서 또 봐요~ ♥
-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