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작은말하기 후기
2018년 4월 작은말하기가 25일에 열렸습니다.
평소보다 소박한 참여인원으로 진솔한 얘기들을
주고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진행을 맡아주시겠다고 자청해 주시고
깊숙히 묵혀주었던 얘기들을 끌어내 주신
명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깊은 이야기가 좋았어요.
다시 한번 나를 깊게
마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어 생존자 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그 존재 자체로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나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모두
-명아
오늘에서야 비로소 묵혀두었던
얘기 몇가지를 꺼낼 수 있었어요.
진행자께서 가져온 주제를
떠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때 반응들이 입으로
터져나왔습닏.
판도로의 상자를
열어두려고 합니다.
-지은
작은말하기 처음 왔던 날처럼
마음이 너무 후련하네요.
시원해요! 다들 감사해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계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가슴 저리게
눈물나게
용기내서 얘기해주어
감사해요.
생존자들이 말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터져 버릴거다.
터뜨리기
우리들의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