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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18-04-30
  • 2387

2018년 4월 작은말하기가 25일에 열렸습니다.

평소보다 소박한 참여인원으로 진솔한 얘기들을

주고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진행을 맡아주시겠다고 자청해 주시고

깊숙히 묵혀주었던 얘기들을 끌어내 주신

명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깊은 이야기가 좋았어요.

다시 한번 나를 깊게

마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어 생존자 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그 존재 자체로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나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모두

       -명아



오늘에서야 비로소 묵혀두었던

얘기 몇가지를 꺼낼 수 있었어요.

진행자께서 가져온 주제를

떠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때 반응들이 입으로

터져나왔습닏.

판도로의 상자를

열어두려고 합니다.

         -지은



작은말하기 처음 왔던 날처럼

마음이 너무 후련하네요.

시원해요! 다들 감사해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계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가슴 저리게

눈물나게

용기내서 얘기해주어

감사해요.



생존자들이 말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터져 버릴거다.

터뜨리기

         우리들의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