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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18-05-31
  • 2197

6월은 새로운 신청자가 많았으나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이 있었고, 아쉽기도 하지만.....

오붓한 분위기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오신 명아님의 진행으로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개개인의 개성있는 참여자의 진행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렸을 때의 경험이 현실의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연결시켜

생각해본적이 없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힘들었었어요.

다시 한번 내입을 통해 말하는

시간을 통해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오늘 내 남은 얘기

마저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따뜻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명아




많은 말들 속에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


-푸른나비




오늘 특히 새로 오신분들 반가웠는데요.

제가 배려없이 말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도 용기내서 오신 걸음

다음달에도 와주셨으면 합니다.

작은말하기 덕분에 너무

감사합니다.


-지은




푸른나비,며아, 카일루아, 지은, 연우, 에버그린,새별, 명아(사회)

(타인!!!)




어떤 이야기를 해도 비웃음 받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기댈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

이 자리에서는 이번 한 달도 잘

버텼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Kailua




성욕,기구,섹스,자위

왜 이 말을

못했냐고?

내 몸이고 내 욕망을

아껴줄거야.




참가자 분들이 배려심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말할 수 있도록

돌아가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많이 더 깊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시간이

빨리갔고, 동석해 주신 조은희선생님

&오매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