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새로운 신청자가 많았으나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이 있었고, 아쉽기도 하지만.....
오붓한 분위기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오신 명아님의 진행으로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개개인의 개성있는 참여자의 진행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렸을 때의 경험이 현실의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연결시켜
생각해본적이 없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힘들었었어요.
다시 한번 내입을 통해 말하는
시간을 통해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오늘 내 남은 얘기
마저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따뜻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명아
많은 말들 속에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
-푸른나비
오늘 특히 새로 오신분들 반가웠는데요.
제가 배려없이 말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도 용기내서 오신 걸음
다음달에도 와주셨으면 합니다.
작은말하기 덕분에 너무
감사합니다.
-지은
푸른나비,며아, 카일루아, 지은, 연우, 에버그린,새별, 명아(사회)
(타인!!!)
어떤 이야기를 해도 비웃음 받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기댈
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
이 자리에서는 이번 한 달도 잘
버텼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Kailua
성욕,기구,섹스,자위
왜 이 말을
못했냐고?
내 몸이고 내 욕망을
아껴줄거야.
참가자 분들이 배려심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말할 수 있도록
돌아가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많이 더 깊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시간이
빨리갔고, 동석해 주신 조은희선생님
&오매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