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작은말하기 후기
10월 마지막날 작은말하기가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큰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작은말하기 공간과 이별의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달 새로운 자리에서 반갑게 만나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말을 할수록
생존자로서의 나 자신이
더욱 건강해짐을
-도랑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랑
밖은 상당히 춥지만, 이 안의
작은 말하기 공간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우리가 나눈 소중한 이야기들 잊지
않을께요.
이 공간 감사합니다.
- 지은
같이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울면서 시작한 작은말하기
웃으면서 끝냈어요.
숨통 한번 트이고 가요.
-에버그린
말을 많이 한 말하기
였습니다.
마음도 많이 나눈
말하기 였습니다.
늘 그렇듯
말하기는 매번 옳아요.
-푸른나비
건강한 이야기
건강한 주관 ♥
댓글(1)
작은말 하기는 어떤것을 나누는 것인지? 어떤 말을 하는 공간인가요?
혹시 성폭력 당하신 분들의 나눔의 이야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