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작은말하기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 명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하게 공감하고 답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 후기입니다 :)
언제쯤이면 이 모임이
없어도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요...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자리에요!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귀한 경험
이었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사려 깊게" 반응해 주시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물 하나도 안 흘릴 줄 알았는데
오리터 뽑고 가서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른 생존자들. 저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을 많이 보고 듣는 걸로도
너무 좋았어요
오늘 사람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많을 줄은 몰랐네요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Jinnie
희동이가 있어서
분위기가 공감적이고
따뜻한거 같아요 ~^^
우리의 말하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
-에버그린-
오늘 작은말하기에 참여하여 너무 아프지만
공감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집에 가게 되면 생각이 많아지겠지만 세상에
혼자라는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온 자리
깊이 공감하고
따듯함 받아 갑니다
-명아
다시 말하기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한 기분...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혼자 힘든 것 보단
같이 힘든게 낫다.
작은말하기는 나의 박복한 인생에 빛이다.
더 내 문제를 직면하는
시간이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이야기...
눈물도 많았고
공감도 많았고
음식도 맛나게 많았고
앞으로 좋은 일도 많을꺼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푸른 나비
감정이 없어진 제가
눈물이 날똥말똥...
마음이 말랑말랑해진 시간입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