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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20-06-25
  • 1509

 코로나로 제한적으로 작은말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

 

오늘 새로운 분이 많아서

말을 아끼려다 참지 못하고

생존자 전도를 했습니다.

^^ 정말 우린

살아있는 것이

기적 같아요.




코로나 시국임에도 방역의 노력을 기울여서

자리 마련해준 상담소에 감사합니다.

매달 1회 작은말하기 덕분에 한달을

버티는데 넘겼더라면 그 자리가

크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분들이 꽤 있어서 너무

반갑고, 앞으로 많은 얘기 나눠주세요~

                                  -지은




마음에 가득 차서

넘칠것 같던 무언가가

터져나온 것 같은 날이었어요.





가질 수 있는 행복이 있을거라 말씀해주신

활동가님~~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곳 !

고맙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