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작은말하기 후기
코로나로 제한적으로 작은말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
오늘 새로운 분이 많아서
말을 아끼려다 참지 못하고
생존자 전도를 했습니다.
^^ 정말 우린
살아있는 것이
기적 같아요.
코로나 시국임에도 방역의 노력을 기울여서
자리 마련해준 상담소에 감사합니다.
매달 1회 작은말하기 덕분에 한달을
버티는데 넘겼더라면 그 자리가
크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분들이 꽤 있어서 너무
반갑고, 앞으로 많은 얘기 나눠주세요~
-지은
마음에 가득 차서
넘칠것 같던 무언가가
터져나온 것 같은 날이었어요.
가질 수 있는 행복이 있을거라 말씀해주신
활동가님~~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곳 !
고맙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