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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3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22-03-31
  • 1135

[후기] 2022년 3월 작은말하기 후기 


2022년 첫!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따듯한 자리였습니다.


한 참여자님이 인상 깊게 읽으신 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음을 이어갔습니다.



올 한해도 서로가 서로의 힘이되어 함께 말하기의 장을 만들어가요.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자 후기>


오늘따라 카드에 쓰인 "덜어내고 덜어내도 배워지지 않은 당시"문구가 와닿습니다. 평생 가져가야 될 까봐요. 제 경험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내 자신은 물론, 다른 이들의 상처도 같이 치유하며 살아가보도록 할께요. 'We are surviors NOT victims'



말할 수 있는 말이 올 줄 몰랐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기가 꽃처럼 피어나길. 발화를 위해.

-푸른나비



소감은 고맙습니다예요!



성범죄는 100% 가해자 잘못!




진실이 치유한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의 첫 작은말하기. 무사히 모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공간의 소중함을 지난 몇 달 간 그리워하며 기다렸습니다. 올해는 계속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나타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