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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4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22-04-28
  • 1247

[후기] 2022년 4월 작은말하기 후기 


4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오늘도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말하기의 장을 만들어갔어요.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자 후기>


오늘은 작은 공간이지만 특별한 곳에서 큰 울림의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타샤-



피해자는 성폭력이라는데 가해자는 성행위라 한다. 피해자는 성범죄라 했는데 주변인은 네 탓도 있다고 한다. 성범죄의 가해자는 누구인가?

-푸른나비-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믿어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생존자들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작은발걸음이 큰 치유가 되길.

모두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었길... 항상 응원해요



오늘 이 공간에서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일상을 지탱할 힘과 용기 얻고가요 ♥^^♥



앞으로도 계속 보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미성-



서로 아픔을 나누면서 웃음으로 , 박수로 보낸 시간. 참 좋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민지-



처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제가 당한 폭력을 이야기하고 들었습니다.

함께 생존해 있고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이야기를 계속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롭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얘기하지 마라", "너한테 마이너스다..."

왜 그래야 되나요? 제일 싫은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