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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22년 5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22-05-27
  • 1269

[후기] 2022년 5월 작은말하기 후기 


5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저녁 오후.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말하기의 장을 만들어갔습니다.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자 후기>


비가 내리는 지금,

그 빗소리에 저의 울림도

담아서 보내고 싶어지네요.

지금까지 버텨와서 대견하고,

고생했다고 스스로에게 격려를 할께요.

소중한 자리 마련해 준 상담소. 고맙습니다.

-나타샤-



우리는 살아가는 것만으로 기적입니다.



큰 용기를 내주셔서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기는 법칙"(승자 법칙) 마음에 와닿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서로 비슷한 상처를 표현함으로써

나 혼자만의 아픔 경험이 아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용기를 만난 기분이었다.



생각을 말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말하고도 떨리는데

잘 한 것 같고 잘 왔다가 생각들 들어서 좋았어요.



피해자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가해자가 악행을 저지른 것이다.

모든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푸른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