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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역량강화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회복과 치유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후기] 2026년 7월 성폭력생존자자조모임 <작은말하기>
  • 2026-07-30
  • 61

무더위가 무색하게 도란도란 힘을 주고 받은 7월의 <작은말하기>.
진정한 사과를 받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나는 '도와달라'는 말을 왜 하지 못할까,
몸과 마음에 남은 깊은 상흔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공감하며 마음을 채웠습니다.
참여자들의 후기를 전합니다.




공명의 힘.
같이 해서 감사했어요.
또 살아갈 의지를 다지며...


자신의 발톱을 소중히 합시다.
2026.07.29(수) 나비연


혼자가 아니라는 온기를 받은 자리였습니다.
"모든 꽃은 제때 핀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꽃입니다.
말하기 힘들지만 꺼내기 시작하는 힘이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작은말하기 대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희승-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생존자들
오늘 밤에는 정말 편한 잠을 함께 잘 자길
내 인생의 사장 큰 혜택 작은말하기를 애정하며
푸른나비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망하고 분노하고 자책하며 어디 말도 못하고 혼자 힘들어했는데
성폭력상담소 작은말하기 모임 덕분에
다른 피해자분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얻었습니다.
작은 말에 큰 힘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에서 콱 막혀 나를 살피지 못하고
아무말 못하는 나를 달래줄 수 있었다.
그리고 타인의 말을 듣고 소화하며 울 수 있었다.
-사과-


이 무더위를 헤쳐가면서 여기까지 오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혼자 아파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모두 소중합니다.
- 나타샤


3주(3달)만에 왔는데 집같이 편안하고 따뜻해요.
이 모임 영원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