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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다!상담소_2월호] 2월은 연대의 달! 함께 지켜보고, 외치고, 춤추고, 바꿔요!
  • 2019-01-31
  • 1567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19년 2월호

[안희정은 유죄다] 2월 1일(금) 안희정 성폭력 사건의 2심 선고에 함께 연대하며 맞서는 액션 타임라인!
내일입니다! 미투 운동의 외침에 대해 사법부가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지 끝까지 지켜보고 행동합시다!
🔥액션1. 오후 12:30 재판 방청연대 (서울고등법원/2:30 재판) 
🔥액션2. 오후 3:30 기자회견 (서울고등법원 동문 앞) 
🔥액션3. 저녁 6:00 #MeToo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에 ___하는 집회(서울고등법원 근처 부림빌딩 앞)
#지켜본다_바꾼다_2심 #사법부는_위력성폭력_정의로운_판결로_응답하라
함께 ___ 하기! 자세히 보기

[2019 ONE BILLION RISING IN KOREA] 싸우는 여자가 춤춘다! 전 세계 10억 명의 생존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의와 불처벌을 조명하기 위해 춤춘다! 연대와 기쁨, 공동체를 표현하고 우리가 폭력에 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축하하기 위해 춤춘다! 매년 2월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 올해는 한국에서도? 캠페인 주제가 <BREAK THE CHIAN>에 맞춰 혁명을 온몸으로 표현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연습 및 촬영] 춤추는 토요일:첫번째 2/9(토) 오후 13-:00 - 17:00
[무대 공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2/13(수) 오후 12:00 - 13:00
[연습 및 촬영] 춤추는 토요일:두번째 2/16(토) 오후 13:00 - 17:00
하루라도 참여 가능하다면? 신청하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제1374회 정기 수요시위는 2019년 2월 13일 오후 12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수요시위에 우리는 "1374번째 미투, 1374번째 말하기"라는 이름을 붙여봅니다. ONE BILLION RISING 참여자들의 무대 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니 뜨거운 연대로 함께 해주세요. 이번 1월 28일 별세하신 故 이○○ 할머니, 故 김복동 할머니의 평안과 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외침이 되자, 자세히 보기

해군상관에 의한 성고구자 여군 성폭력사건 토론회 <고등군사법원 최악의 판결,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가?>가 2019년 2월 19일 오후 2시붜 5시까지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한국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28차 한국성폭력상담소 정기총회가 2019년 1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운동이 보이게, 들리게!", "지속가능한 운동 만들기" 두 가지 목표로 2019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2019년 우리의 움직임, 후기로 살펴보기

2018년, 한국사회를 뒤흔든 성폭력피해자들의 ‘미투운동’이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은 그간의 성폭력피해와 지원과정을 보다 면밀히 살펴보기 위하여 전국성폭력상담소의 10년간 상담현황과 1년간 전국 4개 성폭력상담소의 상담일지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월 29일(화) 오후 2-5시, 성폭력피해상담과 지원과정 분석 연구포럼 <'미투'가 말한 것, 말하지 못한 것'>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를 함께 나눈 현장, 후기 보기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
 
[1/17 주목, 이 영상] 생존자의 자리 : 생존자가 성폭력을 말할 때
 
[후기]토론회 <위력에 의한 성폭력, 판단기준은 무엇인가–안희정 성폭력 사건 1심 판결을 중심으로>
 
[후기] 해군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대법원의 상식적 판단 촉구 기자회견
 
[1/8 후기] 낙태죄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100일 간의 1인 시위 진행 중! 
 
[1/2 회원소모임 후기]여성주의 수다모임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1/3 회원소모임 후기] Meka 4기 12월 세미나: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성명 및 논평*
※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1/23 공동성명] 인사권 악용하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인사불이익 행한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1심 유죄 판결을 환영한다.
 
[1/25 탄원서 연서명] 이제, 다른 결론이 필요합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합니다. 
(총 6,750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탄원서는 2019년 1월 25일 서울고등법원 제12형사부에 제출되었습니다.)
 
[1/29 기자회견문]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사건, 대법원의 상식적인 판단을 촉구한다.
 
[1/10 공동성명] 스포츠 미투가 들불처럼 일어나길.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1/8 공동성명] 해외연수에서도 ‘접대부, 보도’ 요구하는 반여성인권적 행태를 저지른 예천군 9명 의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한다!
 
[1/8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종교 교리가 기본적 인권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대학들의 변화를 촉구한다
성폭력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단호한 시선] 

체육계 미투, 성평등을 훈련하라

"쇼트트랙, 유도, 레슬링 등 체육계 전반에서 성폭력이 고발되고 있습니다. 용기 있는 피해자들의 미투를 마음을 다해 지지합니다. 
우리는 스포츠/운동/체육을 여성들이 왜 관두는지, 왜 접근하기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성별이분법적 고정관념과 관습이 초중고등학교 체육시간에도, 동네 태권도장에도, 국가대표 훈련장에서도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체육계 안팎의 성찰과 변화를 촉구합니다."
 
[2018년 일상회복 프로젝트]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성폭력 피해생존자를 위한 특별기금 나눔 <일상회복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여성주의상담팀 유랑 활동가가 후기로 정리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일상회복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단호한 시선] 

"최근 술과 약물을 이용하여 일어난 강간사건이 많은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데이트 관계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술과 약물을 이용하여 하는 강간을 자랑하는 남성들, 강간 용도의 약물을 판매하는 불법 사이트, 이용을 조장·방관하는 공모자들, 이들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되는 강간문화가 다시 한번 드러난 것입니다."
 
[낙태죄, 여기서 끝내는 10문 10답] 

2018년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에서 제작하고 배포한 소책자 [낙태죄, 여기서 끝내는 10문 10답]을 PDF로 공유합니다.

현재 [낙태죄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2019년 11월 29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100일 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목, 이 연구] 

성폭력피해상담 분석 및 피해자 지원방안 연구

연구기관 한국성폭력상담소
연구책임자 김보화(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
공동연구자
허민숙(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미순(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소장), 장주리(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연구원)

발행처 여성가족부 권익지원과
 
[주목, 이 도서] 

스스로 해일이 된 여자들
페미몬스터즈에서 믿는페미까지― 우리는 어떻게 만나고 싸우고 살아남았는가

역음 김보영, 김보화
출판사 서해문집

메갈·넷페미·헬페미 등으로 불리는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집.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전략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의 성취와 뜨거운 위로의 언어가 날것 그대로 담겨 있다.
[성폭력생존자 자조 모임 작은 말하기] 

같지만 또 다른 성폭력 피해 경험을 나누는
작은 말하기

경험의 차이를 넘어
개인의 치유를 넘어
말하기를 통해 피해를 해석하는 언어를 얻고
타인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고 싶은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자조 모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만나는 작은말하기는
2019년 3월에 다시 돌아옵니다.
 
[열림터 이야기] 

열림터 성·인권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1회기에는 이미경 소장이
'반성폭력운동의 역사와 쟁점'을 주제로,
2회기에는 성문화운동팀 감이가
'우리 사회의 성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생활인들이 '울컥하고', '분노하고', '위로받고',
'행동하는 생존자'가 되리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성폭력 응원하는 10초의 실천]

문자후원 #2540-1991(건당 3,000원)
후원계좌 우리은행 441-04-107528 
예금주 (사)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든든하게 함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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