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림터
  • 울림
  • 울림
  • 열림터
  • ENGLISH

뉴스레터

[뛴다!상담소_8월호] 무더위에는 투쟁을, 광복절에는 여성해방을!
  • 2019-08-02
  • 2095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19년 8월호

피해와 생계 사이 연속집담회 3회차 [성폭력, 말할 수 있을까?]가 2019년 8월 8일(목) 저녁 7시-9시 30분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집담회는 차별·혐오·낙인으로 비가시화 되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경험을 드러내고, 소수자가 겪는 성폭력 피해가 정의롭게 해결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리나(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 차차(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최현진(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I CAN SPEAK, 신청하기

[페미시국광장] 지난 7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 버닝썬 사건, 웹하드 카르텔 등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이를 왜곡·은폐·축소한 검찰과 경찰 등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기 위한 '페미시국광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도 매주 참여하며, 8월 9일 진행되는 5차 페미시국광장을 앞두고 소인극 형태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불타는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으신 분은 광장에서 함께 해주세요.
다시 쓰는 정의! 자세히 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놀이터] 광복절 이틀전, 여성해방을 위해 그녀들이 온다! 2019년 8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10시,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청년여성]이라는 주제로 공동체 상영과 이야기 나눔이 진행됩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단편 영화 4편(▶영화학개론 ▶육체미소동 ▶자밍아웃 ▶나는 엄마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어)을 함께 보고, 특별한 초대 손님(▶불꽃페미액션 가현▶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여파)과 함께 이 시대 대한민국의 청년여성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발칙당당한 청년여성들의 장, 신청하기

[한국성폭력상담소] 제30기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이 2019년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와 장대비를 이겨내고 한 달 간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은 현재 후속 회원소모임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교육생 오진이님의 후기 '통념에서 깨어나 나와 사회, 그리고 세상을 통찰하기 시작하다'를 공유합니다.
교육을 듣고 하게 된 다짐은? 후기 읽기
이렇게 뛰고 있습니다*
 
[후기] 일상회복 프로젝트 후기 ①
 
[후기] 일상회복 프로젝트 후기 ②
 
[보통의 연대] 001. 반성폭력 운동 29년차, 활동가 지리산의 인터뷰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뷰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후기] 의심에서 지지로 캠페인단 교육 : 보통의 연대 인터뷰어가 될 준비하기
 
[후기] NGO 활동의 평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후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판정 규탄 기자회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직장 내 성희롱 발생 맥락을 무시한 판정을 규탄한다!”
 
[언론기고_오마이뉴스] 배 안 성폭력, 저항 안해 무죄? 해군들이 분개한 판결
 
[언론기고_페미니스트저널 일다] ‘지도’를 받고 ‘지배’는 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라
 
[후기] 상담소 인턴 활동_마이라의 편지(Mayra's letter)
성명 및 논평*
 
[7/9 공동입장] 직접적인 ‘폭행‧협박’ 없이 발생하는 강간 전체 71.4% : 전국 66개 성폭력상담소 2019.1-3. 상담사례 분석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 2차 의견서)
 
[7/9 공동 카드뉴스] 형법 제297조 강간죄 폭행·협박을 동의 여부로 - '폭행,협박' 없는 성폭력이 71.4%
 
[7/11 성명] 소라넷, 몰수·추징 안 한다고? : 산업화된 성폭력, 범죄수익 몰수·추징 없이 해결 가능한가?
 
[8/1 논평] 경찰은 왜 성폭력 수사중인 박유천의 집에서 밥과 술을 제공받았는가? 철저한 진상조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7/24 논평] 이윤택 전 연극연출가 상습성폭력 7년형 상고심 확정을 환영한다. “성폭력・성적착취는 처벌된다. 연극은 나아간다”
 
[7/18 보도자료] 이윤택성폭력사건 관련 임사라변호사에 대한 경과 보도요청
 
[7/11 기자회견] 왜 여성 일자리를 공격하는가? : 톨게이트 요금수납 여성노동자 정규직전환 투쟁 지지와 연대를 위한 여성/여성노동자 합동기자회견 
 
[7/1 논평] 제3차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
성폭력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회원소식지] 나눔터 84호 발간!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 낙태죄 헌법불합치,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며
 - 권력에 대해 말하기_안OO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 미투(#Me Too)에의 응답, 강간죄를 개정하라! 
열림터 다이어리
- 자기방어훈련 후기_저항과 거절 
생존자의 목소리
- 젤리의 편지 
- 지금의 '가영' 
- 일상회복프로젝트_'나'에게 여행을 선물했어요 
- 기억 그 이후

그밖에 다양한 활동 소식과 칼럼 등 수록
 
[회원소모임]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는 페미니스트끼리 모여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여성주의 수다모임입니다. 한달에 한 번 모여서 답답함을 풀어낼 아무 말을 쏟아냅니다(일정 매월 협의).

2019년에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1월 보드게임 '이지혜 게임'
3월 이태원 섹스토이샵 탐방 
5월 차별잇수다 워크숍 
6월 퀴어 영화제 : 국내 단편 영화 관람 
7월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 '너에게' 관람 

페미니스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함께 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신청해주세요!
 
[성폭력생존자 자조 모임 작은말하기] 

2019년 8월 28일(수) 늦은 7시, 
작은말하기가 진행됩니다 

말하기를 통해 피해를 해석하는 언어를 얻고 
타인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고 싶은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자조모임입니다 

신규 참여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내주시고 
기존 참여자는 까페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열림터 이야기] 

몇 달 동안의 학업 공백과 낯선환경으로 두려움이 컸지만 성실함만을 믿고 도전한 오래간만의 학교 생활이 한 달만에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발표회에 참석해준 사람에게 환한 얼굴로 환대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함께한 친구와 옷을 맞춰 입고 재봉틀로 만든 손수건을 손에 감고 참여한 무대.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발표회는 즐겁고 기뻤답니다.
[반성폭력 응원하는 10초의 실천]

문자후원 #2540-1991(건당 3,000원)
후원계좌 우리은행 441-04-107528 
예금주 (사)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든든하게 함께가기]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후원회원 가입으로 함께 해요!
홈페이지 www.sisters.or.kr
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2│FAX : 02-338-7122 
copyright 2019 KSVR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