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뜨겁고, 소나기는 갑작스럽고, 하루하루가 여름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잠깐의 바람과 시원한 그늘이 큰 힘이 되기도 하죠.
최근 검찰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둘러싼 논의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도가 바뀌는 일은 단순히 권한을 조정하거나 구조를 개편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 변화가 피해자의 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개혁'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거센 변화 속에서도 피해자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도록,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여정에 $%name%$님도 함께해 주세요.
회원홍보팀 상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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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폭주하는 남성성> 출판 1주년/3쇄 기념 백일장 & 북토크
젠더기반폭력의 격화, 온라인 커뮤니티의 여성혐오, 윤석열의 불법계엄과 극우 준동까지... 2025년 여러 사회적 의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만들어낸 화제의 도서 <폭주하는 남성성> 출판 1주년! (그리고 3쇄!) 성평등 정책은 여전히 언급되지 않고, 지속되는 사회적 보수/극우화 현상이 목격되는 지금. 현재의 풍경을 <폭주하는 남성성>으로 어떻게 새롭게 읽어낼 수 있을까요? 글을 읽고, 글을 쓰며, 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며 폭주하는 남성성의 시대를 끝냅시다, 이번엔 원고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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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 동의없는 성폭력 재판소원 인용결정촉구 3차 서명운동
피해자가 수십 번 거부했는데도, 항거곤란할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은 없었다는 이유로 강간이 아니라고 판단한 판결.
지난 6월 9일, 헌법재판소가 이 사건을 전원재판부의 본안심사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헌법재판소가 이 판결을 다시 판단합니다. 동의 없는 성폭력을 처벌하지 못하는 낡은 기준을 바꾸기 위해, 3차 서명운동에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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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KSVRC 회원소모임
<사바아사나> 후기
7월에도 모였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움직였어요. 요가로 모인 페미니스트들. 곧 다시 돌아옵니다🧘♀️
👉 다른 소모임도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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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권리로 다시 묻는 검찰개혁
검찰개혁과 사법제도 개편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권리는 결코 뒷전으로 밀려나서는 안 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형사사법체계의 변화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현실과 권리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형사소송법 개정과 검찰개혁, 그리고 대법관 구성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피해자의 목소리가 제도 변화 속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성평등과 인권의 관점에서 제도 개선을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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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검찰개혁’에 따른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 기자회견 “형사소성법 개정, 피해자에게 개악이면 안 된다” |
[공동성명/논평] ‘피해자 권리보장’해야 검찰개혁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형사소송법 상 피해자 권리 반드시 명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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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의 반성폭력 정치] 피해자에겐 ‘경찰, 검찰 어느 한쪽만의 문제 아냐’ |
[공동성명/논평] 성평등과 인권 관점은 대법관의 필수 요건이다 : 대법관 후임 후보 추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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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은 2026년 하반기 계획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계획회의는 올해 계획한 사업을 점검하기보다, 하반기 동안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을지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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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킹으로 상담소 사주를 보기도 했어요.(기대가 되는 올해입니다☺️!)오후 토론을 위해 국내 외 정세를 함께 살펴보며 하반기 활동을 고민했습니다. 회원홍보팀은 "우리가 가닿고 싶은 분들은 누구일까?", "어떻게 다가갈까?"를 이야기하고, 상담소의 페르소나 만들어보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오전 시간을 토대로 오후에는 <만남>, <재미> 등의 키워드로 조를 나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재미팀은 누구보다 진지했고, 페르소나 팀은 상담소를 의인화(위 사진 참고) 하며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날의 다양한 상상들이 하반기 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name%$님도 함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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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여정을 함께🧚
상담소의 활동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을 넘어, 현장의 경험을 사회적 의제로 연결하고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상담과 지원, 연구와 토론, 시민들과의 연대와 참여가 이어진 7월, 다양한 현장에서 이어진 고민과 실천의 기록을 통해 상담소가 만들어가는 변화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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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담지원현장의 이슈대응 집담회 <동의로 착각했다는 변명> |
[후기] 성폭력 조직 내 해결이 사법화될 때 - 학교 내 성폭력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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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폭력 조직 내 해결이 사법화 될 때 - 대학/직장 내 성폭력편! |
[후기]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액션크루 1기와 함께 한 봄과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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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6 여성주의 집단상담 진행소식 1- “나는 이런 말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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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사회의 변화는 새로운 제도와 기술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변화가 누구의 권리를 보장하고, 누구의 목소리를 담아내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name%$님! 인권과 성평등의 관점에서 오늘의 사회를 함께 읽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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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논평] 후기 임신중지 여성 ‘살인죄’ 무죄, 당연한 판결 이제 정부가 권리 보장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 |
[공동성명/논평] 중대범죄를 이유로 한 조건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아동의 권리를 후퇴시키고 아동친화적 사법 원칙에 역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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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 인공지능윤리원칙(안)에 인권과 성평등에 대한 원칙을 기재해야! |
[반성폭력으로 읽는 사회] 동두천 성병관리소 - 보존하고, 기리고, 행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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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상담팀 이모저모
한국여성민우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동료슈퍼비전을 하고 왔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고개를 끄덕이고, 같은 고민을 나누고 있다는 것에 든든함을 느꼈어요. 한 순간의 오디오 공백도 없이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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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다이어리
생활인 A가 퇴소했습니다. 열림터와 멀지 않은 곳에 공공임대주택 제도를 이용해 집을 구했어요. 퇴소 전날 진행한 퇴소인터뷰에서는 활동가와 서로 감사함을 나누었어요. 다른 생활인들은 선물을 주기도 하고요. 열림터 공동생활에서 늘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던 A가 처음으로 온전히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현관문에 붙여주었어요. 잘 깜박깜박 하는 A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제 또우리로, 동네 주민으로 반갑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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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1│이메일 : ksvrc@siste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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