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후원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어서, 우리 고양이와 만난 의미있는 날이어서, 화나는 뉴스를 보니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아리에서 모금한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어서…….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다르지만, 나의 후원은 언제나 특별하니까요.
후원자님의 후원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한국성폭력상담소 SNS로 널리 알려드립니다.
▶ 올라가는 곳: 상담소 SNS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 업로드 시기: 담당자 연락 후 일주일 이내, 특별한 날에 맞춰 후원한 경우 당일
▶ 문의: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홍보팀 (f.member@sisters.or.kr)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다르지만, 나의 후원은 언제나 특별하니까요.
후원자님의 후원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한국성폭력상담소 SNS로 널리 알려드립니다.
▶ 올라가는 곳: 상담소 SNS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 업로드 시기: 담당자 연락 후 일주일 이내, 특별한 날에 맞춰 후원한 경우 당일
▶ 문의: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홍보팀 (f.member@sisters.or.kr)
익명의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아삭한 황금사과
[특별한 후원] 익명의 후원자님, 상큼한 황금사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상담소 30주년에도 함께해 주셨던 은유 작가님이 인터뷰집 <크게 그린 사람>을 출간하셨어요. 인터뷰 당시 부소장이었던 상담소 활동가 오매의 인터뷰도 이 책에 실려있는데요, 오매가 인터뷰를 통해 들려준 활동가의 이야기가 후원자님의 마음에 남았다고 해요. '우리 사회가 굴러가는 어둡고 무거운 방식에 틈을 가하는'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격려도 보내주셨어요.
진심을 담은 편지와 함께 자녀분들과 함께 딴 황금사과를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덧붙여 상담소와 후원자님의 가교가 된 세상에 지지 않는 멋진 사람들의 인터뷰집, <크게 그린 사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후원자님의 말씀도 함께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