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이 작열하는 7월입니다. 뜨개러 여러분, 즐뜨(즐거운 뜨개질이라는뜻) 하고 계신가요?

혹시 작년 가을-겨울에 호기롭게 뜨개질을 시작했던 여러분, 어딘가에 박아둔 실타래가 떠오르지 않나요? (바로 제 얘기임😅)

간헐적 뜨개러인 당신, 상담소와 함께 뜨개질 하지 않을래요? 지금이라도 느릿느릿 시작하면 겨울의 초입에 수제 목도리를 두를 수 있습니다.

"우와, 직접 만든 목도리 멋지다!" 는 주변의 반응은 덤! 함께 뜨. 밤. 보내러 갑쉬다~!

모임날짜: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대서, 2024년 7월 22일(월) 저녁 7시 Zoom

목표: 추위가 시작된다는 입동(11월 7일) 전까지 뜨개작품 하나 완성.

이런 사람에게 추천드려요: 뜨개질 초보, 뜨개질하며 수다떨 친구가 필요한 사람, 뜨개친구를 만들고 싶은 페미니스트 등

모임운영: 첫 모임 후 주기적으로 뜨개근황을 공유하고, 진도가 잘 안 나갈 때 즈음 오프라인으로 모여 뜨개하며 먹고 마시는 뜨개 포틀럭파티 하기

신청은 신청링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