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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와락 : 함께 세상을 뒤집어!> 모금함 바로가기⚡
<페미와락 : 함께 세상을 뒤집어!> 특집 카드뉴스 #1. 상담소는 왜 지금, "와락"을 얘기하는 걸까요?
<페미와락> 레터링 디자인이 이미지 가운데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 페미타ㄹ...? 나락...?? 이거.. 어떻게 읽어요?
상담소: 타락도 좋지만, 와락입니다^^
겨우내 광장을 가득 채우며 조기대선을 이끌어낸 광장의 주역, 바로 페미니스트!
2025.1.25(토) 비상행동 범시민대행진 8차에서 '윤석열 퇴진, 페미가 요구한다'가 적힌 피켓을 들고 늘어선 사람들의 사진이 있다
하지만 정작 정치의 무대에서는 전략적으로 이용되고, 지워졌습니다.
어이 없고, 화가 나지만 무력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날 알아주는 동료들의 위로, 격려, 연대!
광장에서, 길 위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투쟁한 우리가 다시 마주 앉는 자리
크게 웃고 유쾌해지는 '락(樂)'의 공간♥️
2025.4.4(목)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당일, '탄핵은 시작이다'라는 피켓과 상담소 깃발을 든 활동가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있다
<페미와락> 레터링 디자인이 이미지 가운데에 크게 자리잡고 있고, 우측 하단에는 모금함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한 자리에 모여 소진된 마음을 용기로 채우고, 앞으로도 함께 투쟁할 힘을 얻어요!
2025.08.29 금요일 17:00~22:30 / 신사펍 발산점(5호선 발산역 인근) / 휠체어 이용자도 편히 놀러 오세요!
"이거 어떻게 읽어요?" "페미 타락인 줄 알았어요😆"
포스터 공개 후, 많은 분들이 이런 반응을 남겨주셨어요.
타락도 (오히려) 좋지만, <페미와락> 이랍니다!
상담소는 왜 지금, "와락"을 얘기하는 걸까요?🤔
겨우내 광장을 가득 채우며 끝내 민주주의를 구해내고 조기대선을 이끌어낸 주역은 우리 페미니스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선과 새로운 정권의 출현을 지나며 우리의 목소리는 전략적으로 이용되고, 지워졌지요.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감정이 요동쳤을 텐데요.
어이가 없다가, 화도 나다가, 허탈함과 무력함에 힘이 쭉 빠지기도 했을 거예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작년 겨울부터 쉬지 않고 달리며 소진된 우리의 마음을 와락! 끌어안듯 위로하고, 격려하고, 보듬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혐오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유쾌하게 투쟁을 이어갈 용기와 힘을 충전하고 연대와 결의를 나눌 동료를 만나고 싶다!
그 마음으로 준비한 <페미와락 : 함께 세상을 뒤집어!>
맛있는 음식, 신나는 음악, 유쾌한 이벤트를 함께 즐겨요!
- 2025.08.29 금요일 17시~22시 반
- 신사펍 발산점(강서구 마곡중앙6로 69 세움빌딩 3층,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에서 320m)
- 휠체어 이용자도 편히 놀러 오세요!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해요😆
자세한 내용은 👉모금함👈에서 확인해주세요!
(문의: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홍보팀 / 02-338-2890 / f.member@sister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