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공지
의심에서 지지로 캠페인단 모집
▶보통의 연대는?
성폭력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공감하고 연대하기도 하지만
2차 피해를 일으키기도 하는 사람들.
그들은 성폭력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성폭력 주변인 100명과 만나 100개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의심에서 지지로 캠페인단이 되어
“보통의 연대” 인터뷰어로 함께 해주세요!
▶의심에서 지지로 캠페인단은?
활동 기간_ 2019년 5월-10월
모집 인원_ 15-20명
역할_
5-6월 주 1회 캠페인단 교육(총 4회기)
6-10월 월 1회 기획/점검 회의
6-10월 월 2-3회 “보통의 연대” 인터뷰
5-9월 비정기 오프라인 캠페인 부스
10월 활동보고회
▶캠페인단 교육 일정
*교육 장소: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
1회차 5/14(화) 19-22시
워크숍 : 성폭력, 의심에서 지지로 Q&A
2회차 5/21(화) 19-22시
워크숍 : 반성폭력 운동과 페미니즘 이해하기
3회차 5/28(화) 19-22시
강의 : 여성주의 상담 원리로 성폭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최란(한국성폭력상담소 여성주의상담팀)
4회차 6/7(금) 19-22시
강의 : 좋은 인터뷰, 잘 기록하기
강유가람(다큐멘터리 감독)
▶신청 방법
▶문의
한국성폭력상담소 성문화운동팀 앎(02-338-2890, ksvrc@sister.or.kr)
[ 의심에서 지지로 ] 캠페인은
성폭력 피해자를 향하는 의심의 방향을 가해자에게 되돌리고
피해자가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지지망을 형성하기 위한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입니다.
▶주최 한국성폭력상담소
▶후원 여성가족부
댓글(3)
최정은 님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으셨을 것 같아요. 02-338-5801(평일 오전 10시-오후5시, 점심시간 12:30-13:30)로 전화주시면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친오빠한테 성추행당한거를 이야기하고싶은데 친오빠가 인정을안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그러고 저를죽일까봐 무서워요 저는 혼자서 속앓이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저항을안하고 신고도 안했기때문에 이런사람들이 또 있나요????
거시기성추행 한번당하고 친오빠한테 10년이나 흘렀는데 어떻게하죠?????해결책이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