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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MT 포토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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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상담소

2015 상담활동가 MT 포토스케치

차차 (본 상담소 여성주의상담팀)

상담소에서 가장 먼저 성폭력생존자의 목소리와 만나는 상담활동가 선생님들과 함께 2015년 10월 30일, 1박 2일로 소진예방 및 활력 충전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바로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단지가 위치한 새로운 기운이 넘실대는 파주! 상담소에서 만날 수 없는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만나고, 숨겨진 매력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그럼, 후끈후끈 엠티의 현장으로 한 번 떠나볼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 자리에 둘러앉은 참가자들 야외 그네에 앉아 있는 참가자들
임진각으로 이동하기 전, 고즈넉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찬바람으로 무산된 임진각 체육대회

임진각 증기기관차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참가자들
한창 쾌청한 가을날씨가 지속되던 때,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데다 바람마저 매섭게 불어 임진각 체육대회는 따뜻한 커피타임이 되었지요.

그렇다면 실내 체육대회!

펜션 실내에서 손을 맞잡고 게임하는 참가자들
펜션으로 이동하여 체육대회는 진행되고야 말았지요. 다들 망설이는 듯하였지만 재빠른 몸놀림과 눈에서 튀기던 불꽃을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즐거이 뛰놀며 함박웃음을 짓던 모습은 참으로 알흠다웠습니다!

민물장어 먹고 불끈!!

숯불에 장어를 구워 먹는 참가자들
체육대회로 후끈한 열기는 숯불위의 장어를 먹으며 더욱 솟아올랐지요. 쫀득쫀득~ 숯불 민물 장어의 맛은? 사진의 표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담소오~ 오락관~!

실내에서 게임을 하며 몸을 움직이는 참가자들
게임 머스트 고온. 멘붕, 경이로움, 안면근육 마비의 연속! 그동안 몰랐던 매력들이 철철 흘러 넘쳤던 시간이었어요!

기가 막힌 릴레이 그림그리기

완성된 그림을 들어 보이는 참가자들 릴레이로 그린 얼굴 그림과 키워드
돌아가면서 서로의 얼굴을 완성하고 그 사람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쓰는 시간! 제각각 서로의 얼굴을 그렸지만 어쩜 그렇게 개개인의 특징을 잘 찾았을까요?

이렇게 엠티의 밤은 무르익었고, ‘왕자가 된 소녀들’을 함께 보면서 모두 꿀잠에 빠졌습니다. 오전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브런치를 먹은 뒤 엠티가 마무리되었답니다.

그럼, 상담활동가 선생님과 상근활동가의 참여 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

닉스 선생님 : 핫 MT!! 우리 엄청 친해졌어요~!

라다 선생님 : 알콩달콩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상담소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활동가들과 자원상담선생님들의 열정을 느꼈어요.

미소 선생님 : 차차쌤의 재치있는 사회로 친목도모 화합게임과 퀴즈, 선물교환 등 어려가지 오락, 영화로 새벽 2-3시까지 즐겁게 웃으며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루쌤의 센스있는 음식탐방으로 파주에서 유명하고 멋진 음식점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였고요. 행복하게 좋은 추억,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쌤들 사랑합니다~♡

란 : 상담소의 흥부자 차차와 센스만점의 하루의 준비 덕택에 1년 동안 수고한 모두가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성폭력생존자 지원을 위해 힘차게, 그러나 찬찬히 숨고르며 달려보아요!!

잇을 : 최고, 최고, 최고였어요♡ 재밌는 하루를 보내며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성혜 선생님 : 열심히 준비한 마음과 손길에 감동~ 맛난 음식에 감탄~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들에 감복~

하루 : 총평. 소진예방과 친목도모라는 엠티의 목적에 잘 부합하였음. 예년에 비하여 상담활동가와 상근활동가의 참여도가 높아 상호 교류가 활발하였음. 프로그램과 식사에 대한 만족도가 특히 높았음.

혜나 선생님 : 엠티훼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야외도시락을 대체했던, 고풍스런 룸(^^) 안에서 배고파서 더욱 맛있었던 숯불갈비. 무지 보고싶었지만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민물장어를 배불리 먹고. 가을단풍을 음미하며 한산한 헤이리 주말 오전 거리를 누린 후 즐겼던 여유로운 브런치... 실내에서 음주 없이도 즐길 수 있었던 정성과 잠재된 재능으로 준비된 건전한;; 실내오락을 경험했다. 생각 속 복잡함이 저절로 순수해지며 오랜만에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시청할 때는 유치해보였지만 막상 비슷한 경험을 하고 나니, 무지 그리워지는 ‘가족오락관’프로그램을 추억하게 했다. 몸과 마음이 청량해졌던 시간, 앞으로 일하다 지칠 때 그때의 공기로 바꾸어 힘듦을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해줄 공간이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감사를 전한다. by. 혜나

지리산 : 차차와 하루샘이 준비한 각종 게임의 긴장감과 즐거움!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안타까운 상황에 맘껏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진정 신나는 1박2일 MT. 벌써 내년이 기대됩니다^^

헤이리 거리에서 찍은 참가자 단체사진

2015년도에는 상담소 건물 신축 및 이사로 공간 변동이 잦아 여러 모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기도 하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생존자 지원을 위하여 열심히 함께 걸어온 상담활동가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2016년 엠티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