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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I Am, 우리존재 화이팅!
  • 조용연_나눔터기자단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①
2016 퀴어문화축제

Queer I Am! 우리존재 화이팅!

조용연_나눔터기자단

2016 퀴어문화축제 공식포스터
2016 퀴어문화축제 공식포스터
(이미지 출처: www.kqcf.org)

올해로 열일곱번째를 맞이하는 퀴어문화축제가 6월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QUEER I AM, 우리 존재 파이팅!’이라는 공식 글로건에는 사회 속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계속 여기에,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퀴어하게 존재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서울광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성소수자와 지지하고 옹호하는 각 단체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즐거움을 더해 주었으며, 좋은 정보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부스에서는 길거리괴롭힘 사례를 제보받기도 하고,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이후 정부에서 내놓은 여성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상담소의 자원활동가로서 칵테일맥주(레몬, 자몽, 더치커피) 판매에 함께 하면서 더욱 신나고 즐겁게 퀴어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아쉽게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역대 최장코스였다는 행진(Pride Parade)은 서울광장 주변으로 5만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연대의 대향연을 펼치기도 했다.

수많은 축제 가운데 하나인 퀴어문화축제가 같은 시·공간은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가운데 하나인 만큼 성소수자로서의 삶도 누구나와 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퍼레이드 차량
퍼레이드 차량
(이미지 출처: www.facebook.com/kqcf2000)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스
칵테일맥주 만드는 모습
칵테일맥주 대량생산중
칵테일맥주 판매 부스

{ 사진으로 보는 2016 퀴어문화제 요모조모 }

퍼레이드 행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는 모습
퍼레이드 행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스 앞 풍경
동성결혼 법제화하라 피켓을 든 자원활동가
축제를 즐기며 구호도 외치는 자원활동가 하은님
서명운동 홍보 중인 자원활동가
서명운동 홍보로 열일하는 자원활동가 용연님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