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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생존자말하기대회 〈발화〉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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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발화〉 현장 스케치

2024년 11월, 제15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발화〉가 열렸습니다. 여섯 명의 이끔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고, 응답이들은 메시지와 엽서로 그 발화에 화답했습니다. 무대의 안과 밖, 객석과 로비에서 이어진 그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체크인 데스크 위에 행사 브로슈어 여러 부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
체크인 데스크에 가지런히 놓인 "제15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 발화"의 브로슈어.
ⓒ 혜영
스태프 명찰을 단 활동가 두 명이 로비에서 한 응답이를 맞이하며 대화하는 모습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이 로비에서 응답이를 맞이하고 있다.
ⓒ 혜영
사회자 두 명이 〈발화〉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행사를 여는 모습
사회자들이 "제15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 발화"의 무대를 열고 있다.
ⓒ 혜영
기타를 든 싱어송라이터 이지구가 푸른 조명 아래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
여는 지지공연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이지구.
ⓒ 혜영
첫 번째 이끔이 라일라가 마이크 앞에서 자료집을 들고 발화하는 모습
첫 번째 이끔이 라일라의 발화.
ⓒ 혜영
두 번째 이끔이 라온이 한 손에 마이크를, 다른 손에 가위를 들고 분홍 풍선을 터뜨리려 하는 모습
두 번째 이끔이 라온이 가해자에 대한 기억을 상징하는 풍선을 터트리고 있다.
ⓒ 김영원
세 번째 이끔이 햇님이 무대에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자료집의 글이 스크린에 비친 가운데 발화하는 모습
세 번째 이끔이 햇님의 발화.
ⓒ 혜영
흰 스크린에 검은 손글씨로 '가해자 놈들아 덤벼라! 우리에게는 끝까지'라고 쓰인 무대 영상
세 번째 이끔이 햇님의 무대 스크린.
ⓒ 김영원
네 번째 이끔이 엘이 보라색 천을 머리에 두르고 빛나는 화면 앞에서 발화하는 모습
네 번째 이끔이 엘의 발화.
ⓒ 혜영
다섯 번째 이끔이 하나가 무대 위 의자에 앉아, 맞은편 의자에 놓인 빛나는 흰 곰인형을 바라보는 모습
다섯 번째 이끔이 하나가 자신의 내면을 상징하는 곰인형과 대화하고 있다.
ⓒ 김영원
여섯 번째 이끔이 나기의 뒷모습. 어두운 무대에서 흰 스크린을 바라보며 발화하고 있다
여섯 번째 이끔이 나기의 발화.
ⓒ 김영원
어두운 객석에서 관객들이 들어 올린 휴대폰 불빛이 별처럼 무대를 비추는 모습
응답이에게 하늘에 수놓아진 별빛처럼 빛나는 연대가 되어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 혜영
무대 위 의자에 앉은 사회자들과 가득 찬 객석이 함께 보이는 오픈마이크 시간의 풍경
응답이의 발화를 나누는 오픈마이크 시간.
ⓒ 혜영
화면에 'E Pili Mai'가 띄워진 무대 앞에서 다섯 명의 멤버가 훌라춤을 추는 모습
닫는 지지공연으로 '리나와 오하나' 멤버들이 훌라춤을 추고 있다.
ⓒ 혜영
'생존자가 보내는 엽서'라고 적힌 노란 라벨 아래, 손글씨와 그림이 담긴 엽서들이 게시판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어딘가의 생존자가 이끔이와 다른 생존자에게 보낸 엽서.
ⓒ 혜영
여러 색 메모지가 빼곡히 붙은 게시판에 한 사람의 손이 새 메모지를 붙이는 모습
참여자(응답이)가 발언자(이끔이)에게 보내는 메시지 판넬이 빼곡하다.
ⓒ 김영원
분홍빛 게시판에 응답이들이 손글씨로 적은 다양한 색의 메시지 카드들이 겹겹이 붙어 있는 모습
생존자에게 보내는 응답이들의 메시지들.
ⓒ 혜영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모여 있고, 일부는 메시지 게시판 앞에서 글을 쓰고 있는 모습
로비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몇몇 사람들은 생존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어내고 있다.
ⓒ 김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