뛴다! 상담소
반차별 공동행동
작년 차별금지법 법무부안에 문제제기하며 모였던 반차별공동행동이 '새로운 연대'를 고민하며 모인 반차별 공동행동에서는 <상상더하기>라는 제목 아래 이야기마당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과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운동 이슈와 내용이 풍부해지는 것을 꾀하는, 즉 '연대'의 내용을 채우가는 이야기/토론 공간입니다. 이번 가을부터는 에이즈 운동에 주목하면서 에이즈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만들어내는 성 규범과 섹슈얼리티에 대해 성찰하는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1.13 [반차별 상상더하기] 에이즈의 긍정적 효과: positive effect @서강대 인문관
11.29 HIV/AIDS 거리 캠페인 및 선전전 @ 인사동 북인사마당
릴레이시민토론
* 10.18 '내 삶을 통해 본 간통죄 폐지의 쟁점들'
2차 릴레이시민토론 "내 삶을 통해 본 간통죄 폐지의 쟁점들" 이 10월 18일에 신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간통죄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합의하거나 끝장 토론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기에 달려있는 수많은 삶의 맥락을 더 펼쳐 늘어놓는 것이 기획의도에 가까웠습니다. 자기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하다보면, 그 이유를 탐구하게 되고, 자신의 위치를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 어떤 이슈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이 좀 더 다르게 구성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 날 나왔던 많은 이야기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0.30 '성희롱의 판단기준은?'
3차 릴레이시민토론은 서강대 양성평등상담실과 공동주최로 "내 옆의 저 미니스커트, 정말 불쾌한 성희롱?"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난 10월 30일 서강대 다산관 101호에서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 참여한 토론엶이들은 "도대체 그것을 성희롱으로 볼 수 있냐?" 는 다양한 경험에서부터, 각자가 주변인과 나눈 분석을 심도깊게 담기도, 반 성폭력-성희롱 운동이 고민하고 있던 딜레마에 대해서 예리하게 지적하기도 하는 글을 써 주셨고, 진솔한 문제의식을 전달하며 토론을 열어주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11.29 '낙태금지법의 가부장성을 묻다'
한국성폭력상담소 2008년도 하반기 미래전망
우리 상담소에서는 미션과 비전을 점검하고 향후 3개년 계획을 구체화하는 미래전망 워크숍을 작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그간 주요하게 논의되었던 안건들을 주제로 활발히 토론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의 결론을 얻으면, 이어 100의 고민이 따라오는 치열한 작업이었지만, 모두 열정적인 마음으로 차분히 1년 후, 3년 후를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9.2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0.7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0.14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0.21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1.4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1.18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12.9 미래전망워크샵 @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
작은말하기
지난 해에 이어 올해 3월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성폭력피해생존자의 '작은말하기'가 지난 11월을 끝으로 올해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2008년 한 해 동안 작은말하기 공간에서 공유했던 눈물과 웃음, 그리고 이야기들... 함께 만들어낸 공감과 지지의 기운들... 벅찬 감동과 자매애를 안겨주었던 2008년 작은말하기는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합정역 근처 카페 '사이애'에서 피어난 이야기들은 지금도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cafe.daum.net/small-but-big-talk에 들어오시면 작은말하기에서 오가는 소통에, 온라인으로나마 함께하실 수 있답니다!
9.24 작은말하기 @ cafe 사이애
10.29 작은말하기 @ cafe 사이애
11.26 작은말하기 @ cafe 사이애
9.4 신규회원환영회
9월 4일 목요일 저녁에는 2008년에 상담소 회원으로 가입하신 신규회원님들과 함께하는 '2008 신규회원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총 10분의 회원님과 함께 모여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후원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 유쾌했던 시간에 함께하셨던 모든 신규회원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9.27 여악여락 콘서트
성폭력피해생존자를 지원하기 위한 2008 여악여락 콘서트가 9월 27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그 뜨거운 무대의 막을 올렸습니다. 자우림, 한영애, 뷰렛, 양희은, 서문탁의 멋진 무대에 모두 열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 10일에는 출연뮤지션 여러분과 함께 여악여락의 의미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이 김미화 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본지 쪽에서 확인하세요! ^^
10.2 뇌물/배임횡령/성폭력 범죄, 바람직한 양향판단 기준을 말한다
10월 2일 목요일, 우리 상담소는 참여연대와 공동으로 <뇌물/배임횡령/성폭력 범죄, 바람직한 양향판단 기준을 말한다>의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대법원 양형위원회에서는 불합리한 양형편차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범죄 처벌과 재발방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6가지 범죄를 중심으로 양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두 단체는 그동안의 반부패운동, 대기업감시활동, 피해자지원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위 3가지 범죄에 대한 현 양형기준의 문제점과 대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15 직장내성희롱토론회
<직장내 성희롱 법제화 10년, 가야할 길을 묻다 1. - 직장 내 성희롱 개념에서의 '성적 굴욕감', 인권당사자에게 묻다>라는 긴 이름의 토론회가 지난 10월 15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직장내 성희롱의 법제화 10년을 맞는 시점에서 여성 운동 단체가 직장내 성희롱과 관련한 향후 운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주최로 준비되었고, 한국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만해 NGO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17 상담활동가 MT
10월 17일부터 1박 2일 간 강원도 홍천으로 상담활동가 MT를 다녀왔습니다. 피오나 님이 마련해 주신 맛난 족발과 김치로 배를 채우고, 가을의 명진행 속에 애니어그램도 한판 하고, 짧은 밤을 술로 새우며 노래방에서 몸을 풀고, 다시 술한잔에 마지막 사우나까지 마치고, 아침엔 모닝커피로 속을 풀었답니다. 소위 젊은 활동가들은 상담활동가 선생님들의 체력을 따라가는 것이 어려웠다는 소문이... ^^; 즐거운 MT를 뒤로 하고 다시 상담실로 복귀한 상담활동가 여러분들은 오늘도 열심히 상담에 임해주고 있답니다!
10.23 성폭력2차피해 문제에 대한 국정감사 참여
지난 10월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 우리 상담소 이미경 소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성폭력 2차피해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한 법사위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했습니다. 또한 공소시효, 친고죄 등의 현안과제와 성폭력피해생존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10.28 대청소
10월 28일에는 활동가들이 모두 업무를 중지하고 함께 사무실을 뒤집었습니다.^^; 바로 오래 전부터 약속해 왔던 대청소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회색으로 바뀌었던 지하 모임터의 소파를 매직박스로 박박 닦으니 하얀 본래의 색이 나왔고요, 그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문구들을 모아착착 정리하면서 '이게 바로 절약의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도 다시 한번 했답니다. 그렇게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한 사무실에서, 한결 개운해진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0.31 초등학교 고학년 성교육 프로그램 <인권감수성교실> 시범 교육 마무리
<인권감수성교실>은 문학동네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초등학교 고학년 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4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한 뒤, 무려 40여 차례에 달하는 회의를 거치며 그간 인권교육과 괴리되어 있던 성교육을 통합시키고자 하였습니다. 5개월 여를 준비한 교육안을 바탕으로 9월부터 두리하나 공부방과 무지개학교에 시범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 10월 31일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왁자지껄 소란스러운 가운데서도 똘망똘망하게 우리를 응시하던 친구들의 눈빛을 기억하며 이 교육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자료가 되어 더 많은 아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13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토론회
법무부에서 주최하는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11월 1일,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성폭력특별법(1994), 가정폭력방지법(1997), 성매매방지법(2004)을 차례로 제정하고, 여러차례 개정해왔는데, 이러한 법제화 과정에서 과연 여성의 삶의 질과 안전이 확장되어오고 있는지를 짚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우리 상담소에서는 이미경 소장과 이경환 자문위원이 공동으로 "성폭력관련법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9 인도여성의 지혜를 배우다' SEWA 방문 경험나눔
이날 오후 6시, 지난 여름 10일간 인도 SEWA를 방문하고 돌아온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의 강수정, 우춘희, 이솔님의 경험나누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SEWA(Self Employed Women's Association, 스스로 고용한 여성들)는 인도의 구자라뜨주(州)의 아메다바드시에서 1972년 설립되었고, 2006년 현재 90만명의 회원이 있는 일종의 생협같은 조직이라고 합니다. 발제자들의 발표 후 SEWA 조직의 철학 및 운동방식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방문했던 SEWA 곳곳을 상세하게 찍어온 동영상을 함께보고 토론을 하면서 인도 SEWA 여성들의 지혜와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1.24 양형기준 마련 공청회
11월 24일에는 대법원 양형위원회에서 처음 마련한 양형기준안 중, 성범죄, 뇌물죄, 살인죄의 양형기준안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공청회는 양형위원회에서 마련한 양형기준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분야별로 지정토론자가 토론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상담소 이윤상 부소장은 성범죄 양형기준안에 대한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11.24-25 전국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가을 워크샵
11월 24-25일 양일간 경남 마산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가을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정보인권, 페미니즘과 법, 상담원윤리강령 등을 주제로 전국 220여개 상담소와 쉼터 활동가들이 토론하고 회의하였습니다. 우리 상담소에서는 이미경 소장과 부설 열림터 정정희 소장이 참여하여 배움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이어 열린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에도 함께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11.26 섹슈얼리티 쟁점포럼
지난 11월 26일 2008년 섹슈얼리티 쟁점포럼의 세 번째 시간이 열렸습니다. 장애여성 공감,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와의 만남에 이어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와의 만남으로 마련된 자리였지요. 주제는 '성별/규범' 어떻게 넘나들며 운동할까 로, '성별'과 관련된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지렁이의 운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12.13 한해보내기
12월 13일 토요일 저녁, 마포평생학습관 대강당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바로 우리 상담소 한해보내기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죠. 무려 110여분의 회원님이 행사장 곳곳을 가득 메웠주셨고요, 후원과 기부로 이뤄졌던 바자회도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