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2025년 12월 28일, 열림이들과 함께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네 모습 그대로 살아” 라는 메시지를 힘 있게 전하는 작품으로,
무대 위의 에너지와 음악, 이야기 하나하나가 오래 마음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당당히 빛날 수 있다는 응원이 관객석까지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이번 관람 이후, 생활인 A의 후기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공연을 통해 느낀 감정과 생각이 진솔하게 담겨 있으니, 함께 읽어주세요.
이미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
날은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하루였다.
입장전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뿐!
혹여나 공황이 올까 내심 걱정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야 했어서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입장해야겠다 마음을 굳게 먹고,
그렇게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입장하게 되었다.

돈 역의 신승환 배우가 처음 등장하며 시선을 이끌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할 때 여러 사람들이 부산스러워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긴하지만.
이점 말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관람했던 것같다.

"남 신경 쓰지말고, 네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살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드디어 내가 그리던 알고 있던 롤라의 노래!
‘land of lola’를 같이 부르고 있더니 순식간에 매료되었다.
그렇게 인터미션을 가지게 되었다 20분! 20분이라니!!!
급히 화장실을 다녀왔어야 했다.
그렇게 돌아와서 2부를 이어가게 되었다.
2부가 끝날 무렵 행복이란 두 글자에 감정이 올라와 결국 눈물이 났다.
이 감정 킹키부츠에 진심이었던 것이었다. 내년엔 더 행복한 사람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