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살이] 또같이 매력 전격 탐구! 역세권🚃 도보 3분, 마운틴 뷰⛰️, 올수리 첫입주🛠
<서툴지만 또같이 살아보려고요>, 줄여서 서툰살이 레터 네번째!
이번에는 특별하게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열림터의 새로운 도전에 딱 맞는 조건의 집,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네 활동가를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시죠!
에디터 감이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보내드린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태생적 파이터 오매 VS. 갈등회피인에 공감하는 신아. 구독자 님은 어느 편에 좀 더 공감을 하셨나요? 세 명의 입주자가 더불어 살아가게 될 또같이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두번째 영상에서는 또같이의 위치 선정에 결정적이었던 주변 환경, 특히나 떡세권!에 대한 열띈 논쟁이 펼쳐집니다. 자~ 다들 과몰입할 준비 되셨나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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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다시 보는 <서툰 사전>
- 열림이: 열림터에 사는, 살았던, 일하는, 일했던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말. 주로는 열림터 현 생활인과 현 활동가들을 수식함
- 생활인: 열림터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성폭력생존자를 일컫는 말
- 또우리: 열림터에 거주하다가 퇴소한 사람을 지칭함. ‘또 만나요 우리’의 줄임말
- 또우리폴짝기금: 열림터 후원회원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조성한 기금. 또우리들이 겪는 자립 과정의 불안정성을 ‘폴짝’ 뛰어넘을 수 있게 하는 소박한 경제적 지원 제도.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 지출 계획을 포함한 신청서 작성, 사전인터뷰 참여, 지출 후 보고까지 직접 실행 필수
- 또같이: 열림터에서 마련한 생존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집. 세 명의 입주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 2025년 1월말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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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또같이 하우스,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 합정, 망원, 마포구를 지나 은평에서 운명처럼 만난 집!
- 집을 구할 때 중요하게 보았던 것 두 가지
- 방 크기가 비슷할 것 - 같이 모일 수 있는 거실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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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같이 하우스를 자랑해 주세요!
- 기가막힌 떡볶이 다양성, 사람 사는 활기가 느껴지는 동
- 역세권, 평지, 북한산 뷰, 햇볕이 잘 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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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같이 프로젝트, 지금 어떤 단계인가요?
- 입주자 모집 및 교육 중
- 인테리어와 가전/가구 채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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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포부와 기대
- 고단한 하루의 끝, 마음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 시설이 아닌 자립을 준비하는 공간, 상담소 쉼터 운동의 새로운 방향성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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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서툰살이>의 마지막 레터를 보내드릴거에요.
열림터를 퇴소하기 전에 만난, 자립을 준비하는 J의 이야기를 통해 또같이가 어떤 공간이 될지 살짝 엿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가 직접 그린🖌️ 네컷 J’s 자립스토리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J의 이야기와 그림 속에 또같이의 모습이 많이 녹아있을 것 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J의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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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같이 집들이 선물 대잔치>! 첫 입주자들의 입주가 다가오고 있어요. 가전과 가구, 세간살이들이 속속 또같이를 채우고 있지만, 막상 집에 이사를 와야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알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이 모아주시는 후원금으로 또같이를 더 알차게 채워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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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분들의 소감을 나누는 코너!
집들이 방명록입니다.
월요일에 보내드린 비디오 팟캐스트 소감, 같이 읽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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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감이님의 노고를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지난 가을부터 어깨 너머로 새로운 자립홈을 개설하려 준비 중인 것을 보아왔는데, 저에게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프로젝트도 거뜬히 해내신 것을 보며 또 한번 용기를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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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를 읽은 여러분의 소감을 나눠주세요. <집들이 방명록> 코너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주변에 널리널리 입소문 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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