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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소식지

[서툰살이] 또같이 매력 전격 탐구! 역세권🚃 도보 3분, 마운틴 뷰⛰️, 올수리 첫입주🛠
  • 2025-02-25
  • 172

<서툴지만 또같이 살아보려고요>, 줄여서 서툰살이 레터 네번째!

이번에는 특별하게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열림터의 새로운 도전에 딱 맞는 조건의 집,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네 활동가를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시죠!

에디터 감이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보내드린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태생적 파이터 오매 VS. 갈등회피인에 공감하는 신아. 구독자 님은 어느 편에 좀 더 공감을 하셨나요? 세 명의 입주자가 더불어 살아가게 될 또같이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두번째 영상에서는 또같이의 위치 선정에 결정적이었던 주변 환경, 특히나 떡세권!에 대한 열띈 논쟁이 펼쳐집니다. 자~ 다들 과몰입할 준비 되셨나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시작됩니다!

📖또 한번 다시 보는 <서툰 사전>

  • 열림이: 열림터에 사는, 살았던, 일하는, 일했던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말. 주로는 열림터 현 생활인과 현 활동가들을 수식함
  • 생활인: 열림터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성폭력생존자를 일컫는 말
  • 또우리: 열림터에 거주하다가 퇴소한 사람을 지칭함. ‘또 만나요 우리’의 줄임말
  • 또우리폴짝기금: 열림터 후원회원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조성한 기금. 또우리들이 겪는 자립 과정의 불안정성을 ‘폴짝’ 뛰어넘을 수 있게 하는 소박한 경제적 지원 제도.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 지출 계획을 포함한 신청서 작성, 사전인터뷰 참여, 지출 후 보고까지 직접 실행 필수
  • 또같이: 열림터에서 마련한 생존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집. 세 명의 입주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 2025년 1월말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음.
👇👇👇영상👇👇👇
👆👆👆클릭👆👆👆
🎥 영상에 무슨 내용이 담겨있냐면요!
1. 지금의 또같이 하우스,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 합정, 망원, 마포구를 지나 은평에서 운명처럼 만난 집!
  • 집을 구할 때 중요하게 보았던 것 두 가지
    - 방 크기가 비슷할 것
    - 같이 모일 수 있는 거실이 있는 집
2. 또같이 하우스를 자랑해 주세요!
  • 기가막힌 떡볶이 다양성, 사람 사는 활기가 느껴지는 동
  • 역세권, 평지, 북한산 뷰, 햇볕이 잘 드는 집
3. 또같이 프로젝트, 지금 어떤 단계인가요?
  • 입주자 모집 및 교육 중
  • 인테리어와 가전/가구 채우는 중!
4. 또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포부와 기대
  • 고단한 하루의 끝, 마음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 시설이 아닌 자립을 준비하는 공간, 상담소 쉼터 운동의 새로운 방향성이 되기를!

다음 주는 <서툰살이>의 마지막 레터를 보내드릴거에요.

열림터를 퇴소하기 전에 만난, 자립을 준비하는 J의 이야기를 통해 또같이가 어떤 공간이 될지 살짝 엿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가 직접 그린🖌️ 네컷 J’s 자립스토리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J의 이야기와 그림 속에 또같이의 모습이 많이 녹아있을 것 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J의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또같이 집들이 선물 대잔치>! 첫 입주자들의 입주가 다가오고 있어요. 가전과 가구, 세간살이들이 속속 또같이를 채우고 있지만, 막상 집에 이사를 와야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알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이 모아주시는 후원금으로 또같이를 더 알차게 채워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분들의 소감을 나누는 코너!
집들이 방명록입니다.
월요일에 보내드린 비디오 팟캐스트 소감, 같이 읽어봐요!
에디터 감이님의 노고를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지난 가을부터 어깨 너머로 새로운 자립홈을 개설하려 준비 중인 것을 보아왔는데, 저에게는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프로젝트도 거뜬히 해내신 것을 보며 또 한번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읽은 여러분의 소감을 나눠주세요. <집들이 방명록> 코너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주변에 널리널리 입소문 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