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역량강화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회복과 치유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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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작은 말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비 온 후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처음 맞이하는 낯선 자리, 익숙하지만 두근거리는 마음, 감정이 올라오고, 말하고, 눈물짓고, 공감하고...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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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흐드러진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올해 첫 작은말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두 달 간의 작말휴지기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나누며 시작하여, 서로의 경험에 함께...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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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작은말하기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12월 14일,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송년회! 2022년 한해를 보낸 소감을 나누며 서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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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11월 30일, 길냥이가 목을 축이도록 놓아둔 물 그릇이 몇 시간 만에 꽁꽁 얼어버리는 날씨입니다. 추운 날에도 귀한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서로와 ...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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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10월 26일,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찾게 되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서로에서 질문을 던지고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임 후반부, 최...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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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9월 28일, 이제 늦은 일곱시엔 해가 빨리 떨어짐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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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8월 31일,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그믐달이 유독 인상적인 저녁이었습니다. 한 달 사이 날이 부쩍 쌀쌀해진 날씨. 우리는 서로의 위로와 격려, 연...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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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7월 작은말하기 7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다시 시작된 폭염에도 귀한 발걸음으로 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뜨거움을 말하기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격...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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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6월 작은말하기 6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시작된 장마. 축 처지던 오후. 우리는 이 기분을 유쾌함으로 전환하며 진솔한 말하기를 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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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5월 작은말하기 후기 5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저녁 오후.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말하기의 장을 만들어갔습니다.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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