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역량강화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회복과 치유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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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선 보이는 5월은 적당하게 비도 오고 화창한 날도 있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니다. 마지막 주 수요일. 뜨거운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는 나...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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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한 4월, 올해 두 번째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쏟아지더니 다행히 오후부터 하늘이 맑게 개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아련히 꽃내음을 맡을 수 있는 날이...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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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와 함께 훌쩍 다가온 봄, 올해도 작은말하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연말연초에 작은말하기가 재정비를 하는 동안 3월만 기다려왔다는 참여자들과 수 년 전에 작은말하기에서 ...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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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열 번의 작은 말하기가 펼쳐졌답니다. 지난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2023년을 보내며 작말 송년회가 진행되었어요. 각자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과 함께 응...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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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작은말하기였습니다. 차가운 날씨, 따뜻한 스프& 빵과 함께 모두 모여서 '이 공간의 약속'을 읽고, 천천히 우리의 말하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아쉬움은 다...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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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불던 서늘한 바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가을이었습니다. 대추, 배, 고구마와 함께 오붓이 모여 앉아서 조심스럽게 마음을 다해서 말을 전해봅니다.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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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말하기 특집, 그 마지막으로 성폭력피해생존자 자조모임 '작은말하기'에 3년 간 함께 해온 다온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작은말하기 특집①] 작은말하기 담당 활동가와 ...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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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느껴졌던 여름의 끝을 알리는 가을 비가 내리는 9월의 작은말하기는 서늘해진 날씨, 아늑한 조명, 따뜻한 얼굴 표정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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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될 줄 알았던 무더위를 몰아내는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이른 시간, 약간 늦은 시간 예정대로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차분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말하기 시작했고 듣고 공감하고 ...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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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기자단 틈 2기의 은유 기자가 성폭력피해생존자 자조모임 '작은말하기'의 담당활동가 감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보러가기 ). 이번달에는 수년간 작은말하...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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