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국제 연대
여성운동, 인권・시민사회운동, 국제연대 활동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2011 여성투표행동 퍼플파티 "4.11 투표를 약속해!"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3월 28일 정오, 광화문 세종문화예술회관 계단에서
'2012 여성투표행동-퍼플파티'의
4 .11 국회의원 선거 참여 독려 카드섹션이 펼쳐졌습니다.
핑크빛 대형 카드를 든 50여 명의 여성들은 핑크빛 대형 카드를 들고
4 . 1 1 이라는 숫자를 나타냄으로써 4월 11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한겨레신문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5791.html)
이어서 들고 있던 카드를 동시에 뒤집자,
퍼포먼스에 참여한 여성들이 '이번 투표를 약속하는 이유'가 나타났습니다.
ⓒ 여성신문 (원본출처: http://www.womennews.co.kr/news/53087)
비혼 여성의 행복한 삶
성폭력 친고죄 조항의 폐지
성폭력·성차별 없는 세상
공공부문 여성 일자리 확대
통합적 인권교육 의무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100%
여성들이 투표 참여를 약속한 많은 이유 중 일부입니다.
참여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쓴 다양한 투표 참여 이유들을 나누고 "약속해!"를 외치며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깜찍한 인형 옷을 입은 두 분이 앞으로 나왔고,
퍼포먼스 참여자들과 함께 발랄한 '투표송'에 맞추어 율동을 선보이는 것으로
앞으로 이어질 '퍼플파티'의 유권자 캠페인의 시작을 대대적으로 알렸습니다.
퍼포먼스 참여자들과 함께 발랄한 '투표송'에 맞추어 율동을 선보이는 것으로
앞으로 이어질 '퍼플파티'의 유권자 캠페인의 시작을 대대적으로 알렸습니다.
4월 11일,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날의 여성들이 만들어낸 4.11은 바로
유권자가 만들어 낼 4월 11일이기도 합니다.
유권자가 만들어 낼 4월 11일이기도 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나의 선택 기준을 점검해보고 꼭 투표에 참여해서
살맛 나는 4년, 유권자의 손으로 만들어보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나의 선택 기준을 점검해보고 꼭 투표에 참여해서
살맛 나는 4년, 유권자의 손으로 만들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