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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섯번째 '작은말하기'_9월 30일 수요일
 2009년 여섯번째 작은말하기가 열립니다. 9월 30일 수요일 까페 사이애에서 열립니다.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작은말하기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격렬했던 더위와 해를 뒤로 하고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가을을 타는 참여자들 때문인지 이제 뭔가 슬슬 움직임들이 일고 있습니다. 가해자를 응징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던지 , 몇 번의 참여를 거듭하면서 작은말하기에서 또 다른 어떤 말하기를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계절과 무관한 움직임인듯도 합니다.
 
더운 여름 휴가때문에 작은말하기를 쉬신 분들, 이제 가을이 가고 조금만 있으면 겨울이고 그러면 2009년이 가버리니 참여를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 내가 이제 더 뭔가 말하기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분들, 다른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나의 경험을 나누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자이고, 피드백을 주는 동료인 작은말하기에서 우리의 경험을 나누어 보면, 경험을 왜 나누는 것이 필요한지, 나에게 어떠한 기분과 감정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말하기를 어떻게 알릴까? 아마 이 고민에 별다른 설명이 붙지 않는건,
작은말하기를 경험한 사람들, 그리고 참여자들이 쓴 후기를 통해 너무나 잘 알 수 있으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작은말하기가 궁금하시다면 cafe.daum.net/small-but-big-talk에서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 중, 처음 신청하시는 분은 아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ksvrc@chol.com 으로 보내주시고,
기존에 참여 하시던 분들은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궁금하신 점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작은말하기 담담자 '어진': 02-338-2890 에게 언제든 연락 주세요.^^

댓글(1)

  • 지렁
    2009-10-17

    시간도 안내가 되어있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