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스터디]7/28오후2시 '보이지 않는 가슴'
회원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몸이 꿉꿉하고, 괴롭기도 한데요,
그래도 올해는 다른 해보다는 덜 더운 것 같아 위안을 삼아봅니다.
공지가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번에 상담소 홈페이지가 개편되어서 글 올리는 데 시간이 걸렸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성 문제에 대한 보다 깊은 고민과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토닥 소모임이 어느 덧 2년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낸시 폴브레의 '보이지 않는 가슴'을 읽고 만납니다.
낸시 폴브레는 미국의 페미니스트 경제학자로
경쟁과 이익만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돌봄, 사랑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성은 전통적으로 보이지 않는 가슴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역할을 맡지 않으려고 한다. 여성주의는
돌봄을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분담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중 잣대에
도전해왔다. 그러나 이후에 누구를, 어느 정도 돌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간 조명을 받지 못했던 돌봄, 사랑, 상호호혜라는 영역을
낸시 폴브레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본주의의 여성노동자 탄압과 관련해서도
같이 고민해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담소에서 만나기로 해요~~~
문의>> 푸른들판 019-9210-0522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몸이 꿉꿉하고, 괴롭기도 한데요,
그래도 올해는 다른 해보다는 덜 더운 것 같아 위안을 삼아봅니다.
공지가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번에 상담소 홈페이지가 개편되어서 글 올리는 데 시간이 걸렸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성 문제에 대한 보다 깊은 고민과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토닥 소모임이 어느 덧 2년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낸시 폴브레의 '보이지 않는 가슴'을 읽고 만납니다.
낸시 폴브레는 미국의 페미니스트 경제학자로
경쟁과 이익만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돌봄, 사랑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성은 전통적으로 보이지 않는 가슴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역할을 맡지 않으려고 한다. 여성주의는
돌봄을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분담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중 잣대에
도전해왔다. 그러나 이후에 누구를, 어느 정도 돌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간 조명을 받지 못했던 돌봄, 사랑, 상호호혜라는 영역을
낸시 폴브레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본주의의 여성노동자 탄압과 관련해서도
같이 고민해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담소에서 만나기로 해요~~~
문의>> 푸른들판 019-92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