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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수) 늦은6시반 '엄마를 부탁해' 읽고 만나요!
  • 2009-06-01
  • 3352
 
여성소설읽기모임 회원 푸른들판입니다. 
투쟁의 공간으로서의 자연,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조화를 이루게 되는 자연 속에서의 삶
주인공 노인의 자연, 동물에 대한 깊은 시선,
몸으로 느끼고 대화하는 살쾡이와의 한 판 싸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지난 5월 26일 모임에선 있었습니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
 
짜여진 삶에 익숙한 도시인들이 
죽음마저도 생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책 속의 '수아르족'사람들을 대할 때
느끼는 생경함, 되돌아봄...
 
 
 
이번엔 모성에 대한, 이 시대의 어머니의 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을 읽고 만납니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많은 분들이 읽고 있는 베스트셀러라 많은 설명이 필요친 않을 듯 하구요.
소설을 읽고 각자가 느낀 감정, 이야기를 가지고
편하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장소는 상담소 합정동 사무실 2층
시간은 6월 24일 수요일 늦은 6시 반입니다.
6월 말에 뵙겠습니다.
 
문의: 푸른들판 010-8249-5522(문자환영)

댓글(2)

  • 상담소
    2009-06-23

    그럼요 얼마든지 오세요! 이번 소설모임은 수요일 저녁 입니다!

  • 2009-06-22

    이 달에 회원을 시작했는데요, 이 모임에 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