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수) 7시 다니엘 켈만 <명예>, 민음사, 2011
안녕하세요. 여성소설읽기모임의 두나입니다.
그동안 후기가 올라오지 않아 소설모임 소식이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후기가 업로드 되지 않는 동안에도 소설모임을 열심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후기가 올라오지 않아 소설모임 소식이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후기가 업로드 되지 않는 동안에도 소설모임을 열심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2주에 한번씩 모여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 젠더 지형의 변화와 페미니즘 문화연구>를 함께 읽으며 공부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페미니즘 이론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소설읽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세미나를 통해 조금 더 넓고 깊어진! 시야와 사고로
앞으로의 소설모임이 더욱 풍성한 논의와 이야기들로 채워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세미나를 통해 조금 더 넓고 깊어진! 시야와 사고로
앞으로의 소설모임이 더욱 풍성한 논의와 이야기들로 채워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어제 소설모임에서는 <페미니즘> 세미나를 마치며 책거리도 했답니다.
지난 상담소 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여성소설읽기모임은 그날 받은 부상!
녹차 세트를 함께 나눠 마시기도 했고요.
마도님이 케익을, 쿠나님이 딸기를
가온님이 토마토와 엄마표 콩자반을 가져오셨답니다.
또 윤주님은 저녁 식사를 쏘시는 등! 아주아주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달 부터는 소설읽기로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함께 읽을 책은 다니엘 켈만의 <명예> 민음사, 2011 이고
다음 모임은 3월21일(수) 저녁 7시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에서 열립니다!
여러분 다음 모임에서 만나요! :)
오랜만에 함께 읽을 책은 다니엘 켈만의 <명예> 민음사, 2011 이고
다음 모임은 3월21일(수) 저녁 7시 한국성폭력상담소 모임터에서 열립니다!
여러분 다음 모임에서 만나요! :)
어디서 끝나고 어디서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이야기!
독일 문학계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다니엘 켈만의 소설 『명예』. 휴대전화, 컴퓨터, 인터넷 등 최첨단 통신 기기의 소통 문제를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의 위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어느 날부터 마치 누군가 그의 인생을 가로채기라도 한 것처럼 유명 배우 랄프에게는 전화가 걸려오지 않는다. 휴대전화를 구입한 에블링은 계속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자 낯선 신분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인터넷 중독자 몰비츠는 저명한 작가 레오를 만난 후 소설 속 인물이 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히는데…. 작가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실험적인 구성을 시도하며 현실과 허구 사이를 미묘하게 넘나든다. (출처: 네이버)
댓글(3)
모임터는 상담소 건물내에 있는 공간입니다. 소설모임에 함께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모임터가 어디에요? 한번 가보고싶어요
꺄- 사진 색깔이 정말 생생하네요! 요렇게 이쁘게 포스팅 되다니. :) 소설과 함께 더 많은 회원님들과 더 풍성한 이야기 기대합니다~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야쥐-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