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신규회원환영회 잘 마쳤습니다~ 오신 신규회원님, 넘 즐거웠어요^^
지난 9월 4일 목요일 늦은 오후에는 2008년에 상담소 회원으로 가입하신 신규회원님들과
함께하는 '2008 신규회원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총 10분의 회원님과 함께 회원이 된 동기와 자기 소개를 나누면서 서로를 익혀갔구요,
이미경 소장님의 따뜻한 인사말에 이어
오매 활동가의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2008년 상담소 주요사업 소개를 같이 들었답니다.
회원 소모임(토닥, 여성소설읽기, 등산)에 대한 광고에 이어
회원들이 내는 회비가 상담소 재정에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얼마나 소중한 기금으로 쓰이고 있는지 같이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도 가졌지요.
무엇보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회원들 각자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글로 적어보고,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기와의 작은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 날 모은 쪽지들은 내년 6월경 신규회원님과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얼마나 실천했는지 확인도 하고, 그 결과를 전체 상담소 회원과 나누기로 약속도 했었지요.
내년에 꼭 연락드릴테니
신규회원님, 하루하루 유념해두시길^^ ㅋㅋ
여튼 넘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즐거운 행사의 여운을 마지막으로 참여한 회원님들이 보낸 문자를 감상해보셔요~~
네, 어제 저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뵐 기회있겠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종석 회원님)
넘 즐거웠어요.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아가(활동가의 아기) 잘 키우세요~
(허남주 회원님)
저도 반가웠어요!! 뒤풀이는 못 갈 듯하지만 앞으로 자주 뵈요~!^^
(김이미나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