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욕망찾기 캠프를 8월 24일(금)에서 26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우이동 봉도청소년 수련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참여자는 총 8명으로 여성가족부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
친밀해지기
두팀으로 나누어 어릴 적 추억의 놀이 '우리집에 왜 왔니',
'온몸으로 별칭표현 다함께 따라하기' 로 점점 더 친밀해져
가고 있습니다.
몸만나기
'보지만들기' , '신체를 본뜨서 내안의 상처 그리기',
'짝궁과 나누기'를 하고 있어요~
내안의 욕망을 찾아 떠나는 걸음걸음 ~
참여자의 첫번째 드라마장면
'성역할 분석지' 작성중인 참여자들..
자신의 욕구를 얼마나 상대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 는 '싫어', '안돼' 게임
움직임 동작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여성주의 힐링드라마에 열심히 몰입중인 참여자들!!
참여자가 꾼 꿈을 두팀으로 엮어본 역할극
여성주의 힐링드라마(내안의 마녀꺼내기) 준비와
내 안에 들어있는 마녀를 꺼집어내고 있는 참여자들~^^
타로를 통한 내면의 지혜 만나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들의 욕망을 향한 따뜻한 몸짓~
이번 욕망찾기 캠프를 통해 참여자분들이 더욱 더 자신 안의 원하는 말에 귀기울이고 표현하는 멋진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