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16명의 문화예술계 이윤택 연출가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들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윤택 감독을 형사고소했습니다.
이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는 것은 피해자들의 치유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걸음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피해자 없는 문화예술계, 우리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일시 _ 2018년 3월 5일(월) 오전 11시
■ 장소 _ 서울지방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
■ 내용
- 공대위 발족 취지 및 경과 공유
- 발언 : 당사자, 공대위 활동가, 변호인단
- 향후 계획
■ 주최 :
■ 이윤택 성폭력 사건 피해자(16인)
■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 공동대책위원회 (전국성폭력상담소(128개소), 장애여성공감,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한국여성의전화)
■ 공동변호인단(101명) 강연재, 강영훈, 고승우, 곽향기, 길인영, 김건, 김기옥, 김동현, 김민아, 김보람, 김연진, 김영미, 김영옥, 김예니, 김용정, 김재희, 김정섭, 김지현, 김지후, 김태환, 김혜겸, 나지수, 노종언, 류미선, 문혜영, 박근우, 박보경, 박선영, 박선영, 박소현, 박순철, 박승기, 박영현, 박정현, 박진현, 박현화, 방지영, 백승재, 부성연, 서혜진, 설은주, 성기택, 신고운, 신민정, 신지후, 신현식, 신현정, 신현정, 신현호, 안귀옥, 안미영, 안미현, 안서연, 안지희, 양정숙, 엄다솜, 오빛나라, 오지원, 온채희, 원경주, 윤경록, 이경환, 이남주, 이동규, 이명숙, 이보람, 이소아, 이승재, 이은초, 이주경, 이지은, 이현주, 이현진, 임계완, 임유정, 장경아, 장수혁, 장윤미, 장철우, 정경욱, 정수경, 정호진, 정희경, 조현욱, 조혜인, 차미경, 차연화, 천정아, 최경진, 최수영, 최주영, 최현희, 태지영, 하희봉, 한승미, 한주현, 현지현, 홍지혜, 황다연, 황수철, 황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