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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18-03-29
  • 2575

    

     2018년 첫 작은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봄이 얼굴을 활짝 내밀지 못하고 있지만...  봄입니다.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 생존자들의 마음도 같이 출렁이는  요즘.

     기존 참여자들과 더불어 새로운 참여자들도 합세하여 어느때보다 풍성한 자리였습니다.

     꽃이 활짝핀 4월에 다시 뵙길 바래요.




    3개월을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던지..

    미투운동의 열기만큼 오늘

    이공간의 온도도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남은 올해의 시간도 작은말하기와 함께할께요.


     -지은-



    함께 해서 반가워요.

    나는 괜찮지않아!



    첫 참여인데 말도 많이하고 목소리가

    크고 욕도하고 처음부터 센(?)

    이미지로 나간게 어떤 분께는 불편함과

    힘든 시간이지는 않았을까 하는

    염려도 되었어요.

    배우는 자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살아있어요....!

   이예에에에에에에


    -J-




    수고했다.




    생존자님들!

   "말하기" 꼭 해요!

   소수의 아픔은

   깊지만 말하면

   넓어져요!!

   응원합니다.

   생존자님들!



   모두 화이팅!^^




   3개월 만에 만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새로 참가한 생존자에게

   지지를 기존 참여자들의

   성장에 감사를 표합니다.


   - 단단-




     감사합니다.




     너무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니... 서로 이해하고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되어집닏.

     모두 화이팅!^^




    그건 가짜

    용서였다.

    내 마음을 무시하고 했던

    용서들

    해놓고 뒤집었다. 물러

    무를거야.




    4월4일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19호

   2차 공판 오세요


  - 야매-




   잊고 있었던, 잊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오랜만에 떠올릴 수 있어서

   마음 아프게 했고, 마음 따뜻하게도

   했습니다.  다음달에 만나요.


   -kail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