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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작은말하기 공지
  • 2018-04-09
  • 2304


꽃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4월 작은말하기가 있는 날은, 저녁바람이 시원하게 여겨지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