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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18-06-28
  • 1954

6월 작은말하기는 가슴아픈 감동이었습니다.

참여자 모두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달을 기대하며......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눈물도 많았습니다.

말하고 싶은 말도 많습니다.

고통도 많고 아픔도 많아요.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치유와

회복을 말할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 말하기" 입니다.


-푸른나비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너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이

자리가요.....


-에버그린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용기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 달을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Kailua



오늘 와주시고

이야기 해주시고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아



모두 대단해요.

공감 고마워요,

반응 감사해요.

웃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벅찬  감정을 안고 갑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랑



나 혼자가 아니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매슬로우의 단계?  중

생존자는 자아의 실현(재구성)

과 생존을 동시에 한다.


가해자들 너희가 약 먹어

             너희가 책읽고 공부해

             너희가 상담 받고 교통비써

             너희가 가족들이랑

                       말 안 통하고 이해 받으려고

                      노력해

             너희가 노력해


           


과거가

내 것이 아님을 처음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