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작은말하기 후기
11월 작은말하기가 새로운 둥지에서 열렸습니다.
많이 편해지고, 성장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정적인
고정모임
주기적으로 안정을 찾는다.
제 개인적인 고민을
여기서,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계속 나오고 싶어요.
어떤 얘기를 해도
비난 받거나 판단 받지
않을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공간이
좋지요~
이젠 일상에서 좀 더 강해지자
감정을 느낀다고 많이 아파할 필요는 없다.
이젠 잔다르크를 불러내고 예술가인 나도.
함께 하길.
이젠 정말 할 수 있다.
너무도 긴 시간을 기다려온
소중한 엔젤에게
머리로 알았습니다
입을 벌려 말합니다
이제 가슴으로 밝힙니다
그것은 "강간"이었다고...
그리고 나는 살아서
앞으로 계속 말하고
소리칠것입니다.
자! 나는 싸울준비가
되었습니다.
-푸른나비-
오늘은 정이든 이전의 공간에서
새로운 장소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고 항상
뵙던분들, 새로운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오래도록 이 작은말하기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GS 25가 두개였어서....
즈금 헤맸지만...ㅋㅋㅋㅋ
여전히 넘 따뜻하고
재미있었습니당^^
마지막주 수요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히히^^
- 도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