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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작은말하기 후기
  • 2020-05-04
  • 1410


2020년 첫 착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반갑게  진행되었습니다.

3월에 진행되지 못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되어

처음엔 약간의 어색한 면도 있었지만

금새 자신의 얘기를 하고 또 열심히 듣기도 하였습니다.

다음달에는 좀 더 가까이서 얘기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가장 안전한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어서 편했습니다.



내가 성폭력 피해 생존자라고

어디서나 말해도

괜찮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상식'적인  '대화'를 했습니다.



발이시려워 ㅠ.ㅠ.



정말 얼마만에 모인건지....

같이 한 자리에서

얼굴을 본 것만으로도 기뻐요.

모두 반가웠어요.!

****

love



훈훈하고 총명한 자리 감사합니다.



사회적 분위기 전환.

사회적 지지.

따뜻한 시선.



감사했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소중한

작은말하기

생존자분들..

꼭하고 싶은 말은!

우린 서로 멋져요.


         -푸른나비-



오낸만의 작은말하기....

다 감사합니다.!


      -에버그린-



이런 기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해져요.

오늘은 처음이라서 제 암속에

깊이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진 못했지만...

다음엔 꼭!!!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