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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페미뉴스] 배제와 혐오 정서로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전략을 멈춰라(2/4)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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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페미뉴스] "한 마디 하겠습니다!"

배제와 혐오 정서로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전략을 멈춰라 


여성 혐오를 부추기던 윤석열 후보는 이제 그 대상을 이주 노동자, 중국인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건강보험 제도는 아픈 사람이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다. 윤석열 후보는 이와 같은 사회적 합의와 신뢰마저 깨뜨리려 하는가? 국내 거주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낸 보험료가 급여비보다 많아 지속적으로 재정 수지가 흑자인 상황에서 이들의 '무임승차론', '숟가락론'을 꺼내드는 것은 배제와 혐오 정서로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전략에 불과하다.  삶을 대변해야 하는 정치가 불평등을 심화시키며 차별을 조장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우리 페미니스트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적대와 혐오를 동력삼아 표를 얻으려는 정치와 과감히 선을 긋고 평등을 선언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다.


2022.02.04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


*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9521.html 

* <한 마디 하겠습니다!>는 성평등을 저해/혐오 차별을 확산/백래시를 선동하는 이슈에 한 마디를 날리는 백범넷의 대선대응 활동입니다. 앞으로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에 사이다 같은 발언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