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페미뉴스] 유튜브는 당장 혐오·차별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2/7)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페미뉴스] "한 마디 하겠습니다!"
유튜브는 당장 혐오·차별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유통되는 동안 플랫폼은 이를 제재하지 않고 뭘하는가? 페미니스트 낙인찍기가 도를 넘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놀이'삼아 자행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제 평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을 공격하고, 우리의 불행을 페미니즘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안티페미들이 여성혐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이를 일종의 사업 모델로 변신시키는 동안 플랫폼은 이 기이한 수익구조에 함께 기생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플랫폼은 언제까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방조할 것인가? 유튜브를 비롯한 플랫폼은 당장 혐오·차별 콘텐츠에 대해 적극적으로 심의하고 대응하라.
2022.02.07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
* 관련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061732011?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204RWvCDwC_nfxN7sksFA0XxQUbbFRL0_SRmcyyaglIK_odyJLDE-7xnc
* <한 마디 하겠습니다!>는 성평등을 저해/혐오 차별을 확산/백래시를 선동하는 이슈에 한 마디를 날리는 백범넷의 대선대응 활동입니다. 앞으로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에 사이다 같은 발언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