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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집]홀로 아파하고 있을 당신에게 : 우리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계절이 초여름이 되어가던 2022년 5월,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 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내가 단단해지는 시간, 글적글적>이 진행되었습니다.

"홀로 아파하고 있을 당신에게 : 우리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참여자들과 함께 정한 제목입니다. 

함께 글을 읽으며 어떤 표현은 피해생존자로서 깊은 공감을 주기도 했고, 각자가 살아온 이야기마다 볼 수 있는 힘과 의지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제 제목과 같이 우리가 나눈 응원과 연대의 시간을, 이야기를 홀로 아파하고 있을 당신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문집에는 총 5명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는 글 中)


<목차>

여는 글

(고유)

고소한 일기

(두부고양)   

위로, 자책, 질책

미련한 또는 강한, 나는 살아있다

(목화)

내가 죽던 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신)

여성의 몸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 

액풀이

무거동


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작은 위안과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